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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즐거운 조직문화 만들기 앞장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8 09:51:39

[프라임경제]인프라웨어의 직원들은 요즘 자기계발에 한참이다. 경기 침체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서도 ㈜인프라웨어는 새로운 복리후생 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팀 신준호 팀장은 “SW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인프라웨어의 모든 솔루션은 인프라웨어 人이 좌우하는 것입니다.” 라며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인프라웨어는 국내 SW 기업 가운데 복리후생에서 No.1을 자부한다. 신입사원 초봉은 3100만원 이상이다. 뿐만 아니라, 일반 벤처·중소기업에서 운영하기 힘든 제도도 여럿 운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외국어 교육 제도(전화영어, 위탁 어학교육, 외국어 능력보상 인센티브)는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등 자기 계발 차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헬스클럽과 연계함으로써 업무로 지친 몸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근속연수 별로 리프레시(Refresh) 휴가도 쓸 수 있다. 만 5년 이상 동남아, 만 7년 이상 호주/하와이, 만 10년 이상 29박 30일 유급 안식휴가와 포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회사 영업이익 달성 시 전 임직원에게 해외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으며, 성과를 구성원 전체와 나눈다는 취지로 도입한 제도들이다. 또 회사는 발탁인사제도를 시행, 성과나 역량이 뛰어난 우수인력에게는 근속연수나 경력에 구애 받지 않고 승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인재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준 것이다.

회사에서의 즐거움은 “일”과 “사람”이라고 말하는 신팀장은, “2008년 하반기에도 신입 공채와 경력 공채 등 인사팀의 스케줄은 꽉 차 있다.” 며 “인프라웨어 人 스러운 인재들을 찾아내고 그들과 함께 즐거운 인프라웨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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