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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그룹, 추석 선물세트 출시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7 09:46:40
[프라임경제]하이트-진로그룹은 프리미엄급 증류소주인 진로의 ‘일품진로’를 포함해 하이스코트의 위스키, 와인 선물세트를 내놨다.
   
 
   
 


(주)진로(대표 : 윤종웅)는 추석명절을 맞아 ‘일품진로’(一品眞露)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일품진로는 순쌀 100%를 원료로 정성스럽게 빚은 증류원액을 천연의 목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알콜도수 30도의 고품격 숙성소주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도자기병(500ml) 1본과 기존 일품진로(450ml) 1본, 도자기잔 2개, 음주법 등이 담긴 리플릿으로 구성돼 있으며, 25,0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일품진로는 금년 6월 벨기에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인 ‘2008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대상을 수상, 세계적인 명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출고가격 23,000원

하이스코트(대표 : 윤종웅)는 위스키 11종, 와인24종 총 35종 20만 세트의 선물을 준비했다.

하이스코트는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위스키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 킹덤12년과 17년 그리고 21년산 각 1종씩의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또한 ‘커티삭’도 각 년산별로 1종씩, 랜슬럿도 21년산과 30년산을 1종씩 선보였다.

특히, 킹덤은 140년 전통의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 에드링턴그룹(The Edrington Group)의 최고 블렌드 마스터 존 람지(John Ramsay)씨가 원액을 엄선해 블렌딩한 고품격 위스키로 맛이 부드럽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각 선물세트는 년산별로 고급머니클립, 미니어처, 주석잔, 골프공 등 다양한 고급 판촉물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하이스코트는 최근 인기가 급증하며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는 와인 세물세트도 내놓았다.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독일, 미국, 호주, 칠레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입한 와인으로 최저 2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대의 와인에서부터 최고 20만원대의 프리미엄와인까지 다양하다.

하이스코트는 이번에 이탈리아와인 3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멜리니(Melini)1․2호와 스파클링와인으로 구성된 까비앙까(Ca'bianca) 특호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인 2~3만원대로 내놓았다. 특히, 까비앙까 세트에는 샴페인잔 2개가 제공된다.

하이스코트는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라보에루아 와인 부르고뉴(Bourgogne)1·2호와 쁘띠비스트로(Petit Bistro) 특호를 저렴한 1~2만원대로 구성했다. 라보에루아 와인은 전세계 유명 항공사의 80%가 이 회사 와인을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클래스에서 제공하고 있을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실버오크 알렉산더 밸리(Silver Oak Alexander Valley) 투미(Twomey) 등으로 구성된 미국 캘리포니아와인 프리미엄1~4호와 함께 캐슬락(Castle Rock), 루더포드힐(Rutherford Hill), 침니락(Chimney Rock) 등으로 구성된 미국와인세트는 국내 최초로 냉장컨테이너선으로 운반된 와인이다. 미국와인세트의 가격대는 3~20만원대로 종류만큼 다양하다.

이 밖에도 프랑스 와인 최고 등급인 A.O.C급의 생떼밀리옹(saint-Emilion)과 메독(Medoc) 그리고 독일의 화이트와인 비숍(Bishop)으로 구성된 유럽와인세트와 캥거루리지(Kangaroo Ridge)로 구성된 호주와인세트, 까사스델보스께(Casas Del Bosque)로 구성된 칠레와인세트도 내놓았다. 각 선물세트에는 와인스크류가 제공된다.

하이스코트 윤종웅사장은 "명절 선물로서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접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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