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병수 김포시장은 7일 오후 7시30분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에서 시민 소통을 앞두고 "지금은 오직 김포시민만을 보고,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뛰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앞두고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포시
김 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누가 시장이든 그건 중요치 않다"며 "건물이 올라가고 도로가 만들어지고 도시가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지, 권한이 무엇이 중요합니까.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권한을 내려놓고 김포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뛰어야 한다. 지금이 김포의 기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