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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아태지역 혁신 포럼 개최

 

김휘만 기자 | hwimani@newsprime.co.kr | 2008.08.26 11:41:34

[프라임경제] 텍트로닉스(한국대표: 박영건)가 금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태지역 여러 도시에서 분기마다 열리게 될 혁신 포럼(Innovation Forum) 시리즈를 개최한다.

본 시리즈의 첫 번째 포럼은 HDMI 및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텍트로닉스 혁신 포럼은 텍트로닉스와 업계 최고 파트너사들이 새로운 디지털 세계와 관련한 최신 설계 및 테스트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관련 지식을 공유할 장을 마련할 것이다.

이번 혁신 포럼의 목적은 보다 의미 있는 대화를 촉진하는 것이다. 참가하는 전자 엔지니어들과 매니저들은 업계 리더 및 동료들과 함께 최신 기술 경향에 대해 학습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설계 및 테스트 문제 해결을 위한 첨단 솔루션의 시연 관람 기회도 갖게 될 것이다.

“차세대 기술을 위한 초고속 직렬 설계 & 테스트 솔루션 (High Speed Serial Design & Test Solutions for Next Generation Technologies)”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첫 번째 텍트로닉스 혁신 포럼에서는 HDMI CTS v1.3c 와 디스플레이포트 CTS v1.1 컴플라이언스 테스팅이 핵심이 될 것이다. 텍트로닉스의 전문가와 함께 HDMI 라이센싱 LLC, 실리콘 이미지 HDMI 인증 테스트 센터 (ATC) 그리고 최초의 디스플레이포트 인증 테스트 센터인 알리온 테스트 실험실(Allion Test Labs Inc.) 대표단들이 아래의 도시에서 8월과 9월에 걸쳐 개최될 본 포럼에 참여할 예정이다.

△ 8월 26일 – 한국, 서울 /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 330호

△ 8월 28 일 – 타이완, 타이페이

△ 9월 2일 – 중국, 상하이

△ 9월 4일 – 중국, 센첸

텍트로닉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이사인 제임스 앨더튼(James Alderton)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새롭고 복합한 설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엔지니어들이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의 선봉에 서기 위해서는 최신 지식이 필요하다. 우리는 엔지니어들에게 신속한 설계 시장 출시를 지원하는 첨단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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