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www.wooribank.com)은 26일 헌혈주간을 맞아 헌혈운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이종휘 은행장과 박상권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6일에는 회현동 본점에서 이종휘 은행장과 박상권 노조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본점 근무 직원이 헌혈운동에 동참했으며, 27일에는 서소문 올리브타워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끝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다.
헌혈을 마친 후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헌혈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방법으로 내 작은 피 한 방울이 한 사람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보람과 봉사는 없을 것”이라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운동을 매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을 맺고 200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아울러 금년 3월 적십자회비 일괄 납부, 조손가정 사랑의 밑반찬 사업 지원 및 중국 재해지원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