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퍼스트몰, ‘마이코디’출시

[프라임경제] 가비아 퍼스트몰(대표 김홍국)이 업계 최초로 코디샵과 플래시 에디터 기능이 합쳐진 ‘마이코디’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의 소비자 상품 선택 경향이 개별 상품 판매에 국한되기 보다 코디 상품을 패키지로 구입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상당수 쇼핑몰들이 코디 페이지를 제작, 마케팅 차원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는 관리자가 단순히 텍스트로 관련 상품을 나열해주거나 직접 플래시 작업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고, 소비자도 코디된 상품의 개별 상품을 일일이 찾아 구매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퍼스트몰의 마이코디 서비스는 이 같은 불편함을 모두 해소해줌으로써 쇼핑몰 운영자들은 물론 고객 만족까지 이어가고 있다.

마이코디는 우선 간단한 클릭만으로 코디 페이지를 생성, 색상과 글자 크기, 모양을 자유자재로 편집이 가능함에 따라 상품에 어울리는 페이지 구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코디 페이지를 통해 한번에 다양한 상품이 노출될 뿐만 아니라 코디 되어 있는 상품을 한번에 구매, 결제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코디 마케팅의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플래시 기능을 통해 상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으며, 쇼핑몰 사이트를 벗어나 해당 코디 페이지의 퍼가기 기능을 통해 포털 내 블로그, 까페 등에 붙여넣기가 용이하며 퍼가기 화면에 개별 브랜드와 이벤트 배너 등을 적용시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퍼스트몰 관계자는 “전체 쇼핑몰 중 패션몰이 차지하는 비중이 70% 가까이 되면서 최근의 쇼핑몰은 단순 상품 판매가 아닌 쇼핑몰의 개성과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 판매의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며 “이번 마이코디 기능은 간단한 클릭 몇번만으로 손쉽게 플래시 코디 페이지가 제작됨에 따라 쇼핑몰 운영자는 물론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