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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상담원들의 “행복한 세상 읽어주기~!”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8.26 09:11:48
[프라임경제]114 생활정보기업 코이드(www.koid.co.kr, 대표: 노희창)는 26일부터 본사를 비롯한 7개 전 지역본부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행복한 세상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사랑과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는 코이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것으로, 114상담원들이 직접 자원하여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의미가 있다.

‘행복한 세상 읽어주기’ 봉사 활동은 지난 7월 한달 동안 사내 지원접수를 통해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140여명의 114상담원들이 각 지역 점자도서관에서 음성도서를 제작하는 ‘낭독봉사’와 일반 도서를 점자규정에 맞게 입력하는 ‘입력봉사’의 2가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향후 코이드는 시각장애인들을 직접 찾아가 낭독봉사를 하는 등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코이드 이명훈 홍보문화팀장은 “이번 ‘행복한 세상 읽어주기’ 봉사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볼 기회가 되고,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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