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페스티벌'을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티빙·웨이브·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디즈니+·파라마운트+·유넥스트·아이치이·뷰·1001tv 등 해외 유수의 OTT 기업도 참가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와 부산시가 공동주최하며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한다.
글로벌 미디어 시장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OTT를 상징하는 'Over The Top, Over The World'를 주제로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의 첫 주말에 열리게 된다.
첫날 개막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참석해 국내‧외 OTT와 콘텐츠 관계자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전역의 우수한 OTT‧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제 OTT 시상식' △국내‧외 OTT 플랫폼-투자사-파트너사 간에 비즈니스를 매칭하고 국내 콘텐츠의 우수 IP를 발굴하는 한편,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유치 쇼케이스' △국내‧외 OTT 관계자 간 격의 없이 만나는 'K-OTT의 밤' △주요 OTT의 미개봉 신작을 선보이는 'OTT 시사회' 등이 운영된다.
시상식은 부산국제영화제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LG전자 스마트TV에 탑재된 'LG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투자유치 쇼케이스는 행사 양일 간 부산 더베이101에서 진행된다. 첫 날에는 국내‧외 주요 OTT 7개사의 발표를 통해 기업별 전략, 주요 인기·신규 콘텐츠, 고객서비스 등 사업동향을 공유한다.
둘째 날에는 국내 제작사, 창작자의 시나리오 및 기획안 피칭(설명)이 이루어지며 주요 OTT·투자사와의 공동 제작, 투자 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24개사의 피칭이 진행되며, 국내‧외 OTT 플랫폼, 해외 투자자(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국내 투자자(벤처캐피탈 3개사)가 참여한다.
K-OTT의 밤은 7일 오후 8시부터 부산 더베이101에서 진행된다. 국내 OTT 홍보존을 구성, 각 사의 신규 콘텐츠 등을 홍보한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OTT, 바이어 등과도 자유로운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하는 온스크린(OTT 시사회)에서는 국내‧외 OTT 상영예정 신작의 시사회가 운영되며, 출연 배우‧감독과 관객과의 대화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