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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문화 우리가 앞장섭니다

오비맥주, 2008년 책임 있는 음주문화 캠페인 원년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1 17:21:32

[프라임경제]오비맥주(대표: 이호림, www.cass.co.kr)는 21일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주류박람회’에 참가, ‘책임 있는 음주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 음주 교육 홍보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오비맥주는 사회적인 책임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건전한 음주문화 선도를 위해 2008년을 ‘책임 있는 음주문화’ 캠페인 원년으로 삼고, ‘사내 음주매너 캠페인’, ‘청소년 음주 교육 캠페인’,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2008 대한민국 주류박람회’에서는 청소년 음주 문화에 관한 경각심 및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별도의 홍보용 부채 1만개를 제작해 행사장을 찾은 일반인들에게 나누어주며 청소년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또한, ‘주류산업과 건전음주문화 조성’이라는 주제 아래 중앙대학교의 정헌배 교수를 통해, 오비맥주가 앞으로 내·외부적으로 ‘책임 있는 음주문화 선도’에 앞장 서 나갈 것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세미나를 가졌다.

오비맥주 정책홍보팀 이상백 전무는 “2008년을 책임 있는 음주문화 캠페인 원년으로 삼은 만큼 내·외부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나갈 것”이라며, “건전음주교육을 위한 세미나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한주류공업협회와 국세청에 감사 드리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대표적인 주류 기업으로써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내부적으로 ‘사내음주 매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일차적으로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10시 이전에 음주를 끝내자’, ‘주량의 50%만 마시자’ 등 몇 가지 규칙을 정해 직원들의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불필요한 음주 권유를 줄여 회사 구성원 및 협력회사와 투명한 관계를 먼저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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