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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석열 대통령, 중부소방서 방문해 추석 연휴 현장대원 근무자 격려

윤 대통령 "소방관 헌신 덕분에 국민이 편안한 연휴 보낼 수 있어" 감사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10.01 00:50:49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인 30일 서울 중부소방서를 찾아 출동 대기 중인 소방관들을 격려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소방청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인 30일 서울 중부소방서를 찾아 출동 대기 중인 소방관들을 격려한 뒤 셀카를 찍고 있다. ⓒ 소방청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인 30일 서울 중부소방서를 찾아 현장 소방관들을 격려한 뒤 손뼉치고 있다. ⓒ 소방청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인 30일 서울 중부소방서를 찾아 출동 대기 중인 소방관들을 격려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청


[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은 6일간의 추석 연휴 셋째 날인 30일 오후 중부소방서를 방문해, 명절에도 국민안전을 위해 근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추석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대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약속했으며, 중부소방서 대원들은 대한민국 소방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권태미 서울 중부소방서장은 화재예방 및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긴급차량 전진배치 등 추석 연휴 근무 현황 및 특별경계근무 상황을 보고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구 밀집 지역 도시에서는 소방의 재난안전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여러분들이 연휴에 재난안전을 잘 관리해줘서 시민들이 편안히 쉬고 있다"고 상황실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중부소방서 파이팅"을 외치자, 근무자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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