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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 '스테이크 혁명' 선언

대한만국 최고의 스테이크 메뉴 개편 단행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8.08.21 16:01:44

[프라임경제] 쉐프가 요리하는 레스토랑 베니건스는 오는 9월 초 ‘스테이크 레볼루션(Revolution)’ 이란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스테이크 메뉴개편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 2월 ‘이제 우리는 그들과 다릅니다’ 라는 슬로건아래 ‘파스타 & 그릴’메뉴로 대대적 메뉴개편을 단행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호평을 들어온 터라 이제 그 후속 탄으로 실시하는 ‘스테이크 레볼루션’에 관심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앞선 8월 25일 베니건스는 이러한 스테이크 혁명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국내 최대규모의 시식 파티를 전국 전 매장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베니건스가 대한민국 최고 스테이크임을 입증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스테이크를 자신 있게 선보여 고객이 직접 맛을 경험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자 마련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베니건스가 야심차게 내놓는 ‘스테이크 레볼루션(Revolution)’의 핵심 메뉴는 컬러부터가 다르다. 기존의 밋밋한 갈색 스테이크가 아닌 블랙 스테이크, 그린 스테이크, 레드 스테이크등 선명한 컬러가 시각을 사로잡아 입맛을 돋운다.

레드 와인을 3년 이상 숙성시킨 발사믹 소스(Balsamic Sauce)를 풍부하게 두른 블랙 스테이크, 신선한 바즐(Basil), 허브(Thyme), 파슬리(Parsley)등을 다져 올려 풍부한 허브향이 감도는 그린 스테이크 그리고 이태리 품종인 썬드라이드 토마토 챠트니(Sundried Tomato Chutney)로 맛을 낸 레드 스테이크 등이다.

‘스테이크 레볼루션’의 핵심 메뉴의 소스는 모두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재료와 지중해 천일저염(Italian Sea Salt), 이태리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같은 천연 재료를 소스로 사용하고 조리 과정을 대폭 줄여 원재료의 맛을 극대화 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3가지 컬러소스는 우수한 육종의 스테이크 육즙과 어우러져 신선한 생고기의 맛과 향을 내는 중요한 비법 중 하나다.

스테이크는 식재료에 해당하는 고기의 품질 선정, 그리고 품질만큼 중요한 것이 고기의 핸들링이다. 핸들링 과정에 가장 우선시 되는 부처링을 베니건스에서는 업계최초 세계 최대 육류 수출국인 호주 1위의 육가공 회사인 ‘Top Cut’ 의 마스터 부처(Master Butcher)를 초빙했다.

한편 ‘스테이크 레볼루션’ 파티는 각 매장에서 점장이 VIP 고객을 직접 초빙하고 아울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하여일반 신청자도 받아 추첨을 통하여 선정한다. 특별히 당일에는 마지막 여름 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라이브 재즈 밴드가 함께할 예정이다. 

베니건스 관계자는 "뉴 레볼루션 스테이크를 포함하여 쉐프가 야심차게 준비한 코스요리가 준비되며 그에 걸 맞는 품격 있는 와인도 마련되어 이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 쉐프가 직접 서빙 할 것"이라며 "시식 파티의 참가신청은 8월 14일부터 베니건스 홈페이지(www.bennigans.co.kr)을 통해 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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