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정로(40m)에 접해있는 약 6,123.8㎡의 KT&G(구 담배인삼공사)부지에 14층 높이의 업무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조감도 / 서울시> |
당초 충정지구 지구단위계획에서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과 문화집회시설 중 공연장, 전시장 및 근린생활시설을 권장용도로 계획했고 금번 세부개발계획에서는 권장용도를 수용해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계획안이 기반시설(도로, 공공공지)의 조성과 공개공지 등 부족한 오픈스페이스를 확충해 도시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노후·불량한 건축물을 정비해 업무용 건축물을 신축함으로써 도시경관 개선과 함께 이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