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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올림픽공원에 건립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8.21 14:46:00

[프라임경제] 서울시가 도시계획시설 운동장(올림픽공원)일부를 문화시설로 변경, 결정함에 따라 한성백제의 유물을 보존, 전시할 수 있는 한성백제박물관을 올림픽공원에 건립된다.

   
올림픽공원에 건립되는 한성백제박물관은 위례성길에서 접근이 용이한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과 남2문 사이 부지면적 1만4,894㎡에 지하3~지상2층, 연면적 1만8,690㎡ 규모로 올 10월에 착공해 2011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서울시는 “앞으로 한성백제사 및 한국고대사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조사·연구하고 서울역사와 문화정체성을 관광인프라로 연계․구축하여 전통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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