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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최초 플래시동화 서비스 실시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1 12:57:32
[프라임경제]예스24(대표 김동녕, www.yes24.com)는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인기 동화를 플래시로 제작해 무료로 제공하는 ‘플래시 동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 오픈한다.

최근 새로운 고화질의 플래시 동화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플래시 전문 업체인 아트디와 계약도 체결하고, 제작 편수도 월 4편에서 10편으로 대폭 늘렸다. 더불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의 교육현장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화면 전체보기 기능도 추가했다.

‘예스24 플래시 동화 서비스’란 기존에 책으로 판매되고 있는 <아기반달곰>, <지렁이다>, <꼬부랑 할머니> 등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최신 인기 동화를 플래시로 만들어 영상과 음향까지 덧붙여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것.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예스24 채널예스의 인터넷 책방에서 원하는 동화를 찾아 플래시보기를 클릭하면 손쉽게 볼 수 있으며 업계 최초 예스24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예스24 홈페이지 이외에도 ‘야후 꾸러기’의 동화나라, ‘다음 키즈짱’의 잼잼동화, ‘쥬니어 네이버’의 동화여행, 베베하우스, 남양아이, 키드키즈, 북코스모스 등 인기 어린이 교육사이트와 연계해 편의를 더했다.

예스24는 현재까지 70여개의 유명 출판사가 참여해 총 170건의 플래시 동화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을 위해 한 달에 10건씩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해 보다 다채로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맥도널드 아저씨의 아파트농장>, <행복한 의자나무>, <우리 몸의 구멍>,<호두까기인형>,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등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책 내용을 들려주고, 동화 속 그림을 눈으로 볼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예스24 주세훈 본부장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플래시를 통해 동화를 접하면서 더욱 책을 즐겁게 볼 수 있어 인기”라며 “특히 이 서비스를 통해 야후 꾸러기, 주니어 네이버, 다음 키즈짱과 같은 각종 포털과 육아 전문 사이트 등과의 제휴를 통해 브랜딩 파워도 높일 수 있고, 외부에서 트래픽과 매출을 유입하는 좋은 통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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