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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풀이]신도시 확대방안, ‘어떻게 추진되나?’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8.21 11:36:48

[프라임경제]

◆연도별 주택공급 계획은?
△인천 검단의 경우 주택 2만6,000호, 오산세교는 2만3,000호가 추가로 공급된다.

   
<자료 / 국토해양부>

 
◆주택 분양일정 등 향후 추진일정은?
△개발계획 포함해 발표와 동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 등을 거쳐 연말까지 지구 지정을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오는 2009년 12월 실시계획 수립 등을 거쳐 (확대지역의 경우) 오산은 2012년, 검단은 2013년부터 주택을 분양할 계획이다. 단 기존 지구와 통합개발을 하되, 주택공급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계획은?
△오산 세교 및 인천 검단의 이미 지정된 지구와 통합 연계된 체계적인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先 교통대책, 後 입주’ 원칙에 따라 대중교통중심의 편리한 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해 신도시 입주민의 편의 제고할 방침이다.

◆지구내 및 주변지역 부동산 투기방지 대책은?
△21일부터 면밀히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 투기단속반을 구성·가동해 주택·토지 가격 상승지역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발표한 2곳의 공공택지 확대지구는 즉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개시해 올 연말까지 지구지정(개발계획 포함)할 계획이다.

   
<이미 시행중인 투기대책 / 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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