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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상가 이제 우리가 이끈다

다국적 부동산 투자회사 ING Real Estate의 100% 투자 및 운영

장경철 객원기자 | 2002cta@naver.com | 2008.08.21 11:27:23

서울의 주요 상권에서도 테마상가들이 내몰리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동선구조와 철저하게 수요층을 위한 쇼핑 공간을 확보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테마상가는 과거 테마상가들의 분양만 잘되면 된다는 등기분양 방식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완전 임대형 방식을 도입하여 임차인과 쇼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03년 8월 개점한 후 2006년 12월 쇼핑몰 명칭을 로담코플라자에서 ‘디몰(The Mall)’로 바꾼 디몰[대표: 전경돈]은 외국부동산 투자기업 최초로 한국에 투자한 리테일(쇼핑몰)로 네덜란드계 다국적 부동산 투자회사 ING Real Estate가 100% 투자해 운영하고 있다. 경인지역의 대표적인 쇼핑몰로 자리잡은 ‘디몰(The Mall)’은 해외의 선진관리기법과 리테일 구조로 새로운 투자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디몰(The Mall)’은 또한 차별화된 쇼핑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연면적 149,693m²(45,000여평)의 넓은 규모와 쇼핑몰 중앙부분이 뚫린 Atrium건물구조를 활용해 확 트인 거리에서 쇼핑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유럽형 스트리트 샵(Street Shop)개념을 도입했다. 이 구조는 매장이 칸막이 없이 모여있는 백화점 구조와는 달리 각각의 매장이 자산만의 독립적인 공간에서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고객에게 새롭고 다양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디몰(The Mall)’은1층 중앙의 넓은 아트리움을 갖추고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뿐더러 각 층과 층간의 매장 전경을 확보해 고객에게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디몰(The Mall)’은 쇼핑과 외식, 엔터테인먼트 등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부천의 유일한 원스톱쇼핑몰(One Stop Shopping Mall)이다. 현대백화점 중동점, 8개 상영관으로 구성된 CGV 멀티플렉스 시네마, VIPS와 피자헛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의 음식점들과 푸드코트, 피트니스센터, 대형서점 등이 입점해 있어 ‘디몰(The Mall)’은 단순히 쇼핑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디몰(The Mall)’에서는 고객과 임차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디몰(The Mall)’에서는 2주 1회씩 지역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쇼핑몰 내의 제빵공장에서의 빵굽기체험, CGV 멀티플렉스 시네마의 영사실 견학, 물물교환센터에서의 경제배우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와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몰(The Mall)’이 위치한 부천은 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이 가까운 곳에 있는 등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해 신규 주민의 유입과 유동인구의 흡입력이 뛰어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경기 서남권의 대표 도시이다. ‘디몰(The Mall)’은 부천의 90만 인구와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의 120만 인구를 유입하기 용이한 부천 중동의 중심인 중동대로와 계남대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향후 지하철 7호선의 연장개통으로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디몰(The Mall)’의 전경돈대표는 “‘디몰(The Mall)’은 부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경인지역 최고의 문화명소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경인권의 대표 쇼핑몰자리를 굳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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