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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 100세 만기 의료비 보장 최고

 

조윤미 기자 | bongbong@newsprime.co.kr | 2008.08.21 11:23:37

[프라임경제] 제일화재는 입원의료비(5천만원)와 의료 약제비를 지급하는 통원의료비(30만원)를 100세까지 업계 최고 보장하는 ‘노블레스 베스트플랜보험’을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상해사망은 물론 의료비, 상해·질병 일당, 치매 및 활동불능 간병자금, 상해골절 진단비 등 고객의 니즈가 큰 11개 항목을 100세까지 보장하면서, 노후자금용 중도환급금은 80세에 지급한다.

특히, 100세까지 보장하는 특약중 고객이 입원치료시 발생하는 입원의료비는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통원시 발생하는 의료·약제비는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보상한도를 높였다. 급수에 따라 15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보장하는 교통상해부상위로금 특약을 신설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외에도 이 상품은 상해사망(최고 3억원), 질병사망(최고 2억원), 암진단비(최고 2천만원), 뇌졸중 진단비(1천만원),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1천만원), 질병수술비(1백만원), 16대질병입원비(5십만원), 생활유지자금(1천만원), 운전자 벌금(2천만원), 방어비용(3백만원), 도난손해(5백만원), 골프용품손해(5백만원), 홀인원 축하금(3백만원) 등을 보장한다,

고객들이 납입한 보험료를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환급금도 상품만기 연령인 100세가 아니라 80세에 지급한다. 상품 가입시 납입보험료의 최고 100%까지 환급받을 수 있도록 계약도 설계할 수 있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특약에 따라 100세, 80세, 70세, 60세, 55세 만기로 구성됐으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년납, 55·60세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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