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전자, 필립스 아벤트 첫선

[프라임경제]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는 영유아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를 국내에 선보인다.

필립스 전자는 2006년 5월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영유아 용품 전문 기업 아벤트(Avent Holding Ltd.) 를 인수, 2년간의 브랜드 인수 준비 과정을 마치고 2008년 8월 21일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필립스 아벤트’로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착수한다.

이번 기회로 필립스 전자는 헬스케어 및 라이프스타일 산업분야에서 더 큰 사업확장을 이루게 되었으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유통망을 통해 필립스 아벤트 브랜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1위 브랜드인 필립스와 아벤트의 만남은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영유아 용품 시장에서 필립스가 강자로 떠오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고 이번 인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필립스는 100여 년 간 축적된 기술력과 영유아 용품의 1위 브랜드인 아벤트 노하우를 통해 전세계 어머니와 아기들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필립스 전자는 필립스 아벤트를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기념하여, 9월부터 산모를 위한 필립스 아벤트만의 ‘프리미엄 골드맘 클래스’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필립스 아벤트 ‘프리미엄 골드맘 클래스’는 분기별로 20여명의 임산부를 모집하여 아기와 엄마를 위한 유기농 식단, 임신 중 피부관리를 위한 뷰티클래스, 베이비 샤워 등 완벽하고 똑똑한 엄마가 되기 위한 8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