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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판교·용인구성 유찰상가, 재입찰 ‘불발’

 

나원재 기자 | nwj@newsprime.co.kr | 2008.08.21 10:03:13

[프라임경제] 성남판교·용인구성의 유찰 상가 재입찰이 또 다시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

21일 상가정보연구소(www.ishoppro.net)에 따르면 주공이 지난 18일부터 이틀 간 진행한 경기지역 주공 상가 두 곳의 상가 6개 점포(판교 1개, 구성 5개)에 대해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재입찰을 진행했지만 모두 유찰됐다.

그 동안 성남판교 A13-1BL(605세대)와 A17-1BL(870세대) 입찰은 18일 현재 19개 점포 중 18개가 낙찰됐으며 100~130%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이 중 최고 낙찰률을 기록한 상가는 A13-1블럭 104호(분양면적 51.046㎡)로 예정가 대비 130.94%로 6억 100만원이다. 

또 4억 4600만원에 낙찰된 A17-1BL의 109호(분양면적 37.788㎡)상가는 3.3㎡당 가장 높은 3900만원 선에 주인을 찾았다.

한편 용인구성 6BL(367세대)도 18일 현재 4개 점포가 모두 유찰됐고 7BL(398세대) 상가도 특별공급을 제외한 3개 점포 중 104호가 유찰돼 성남판교와 대조를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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