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텔레콤(사장 정일재)은 8월 20일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LG텔레콤이 20일, 오픈한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자녀들이 엄마와 함께 영어 이야기와 영어동요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
디즈니 풀패키지(월정액 5천원)에 가입하면 디즈니 영어 이야기와 영어동요 등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 내 백여개 이상의 컨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개별 컨텐츠의 가격은 600원 또는 1천원이다.
한편, LG텔레콤은 모바일 디즈니스튜디오 풀패키지와 함께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즈니 매거진)과 디즈니선물상자(스케치북, 색연필, 풀, 가위 등) 등 세가지를 묶은 디즈니패키지도 오는 9월에 출시, 오프라인 대비 40%이상 할인된 월정액 9천9백원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LG텔레콤 무선컨텐츠팀 박병주 팀장은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는 영어동화나 동요를 휴대폰으로 반복적으로 들려주고 따라할 수 있도록해, 자연스럽게 영어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디즈니 캐릭터벨소리 및 폰꾸미기 등의 서비스도 내놓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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