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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 오픈

휴대폰으로 살아있는 디즈니 영어 체험

이광표 기자 | pyo@newsprime.co.kr | 2008.08.21 09:44:32

[프라임경제] LG텔레콤(사장 정일재)은 8월 20일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LG텔레콤이 20일, 오픈한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자녀들이 엄마와 함께 영어 이야기와 영어동요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는 세계적인 브랜드 디즈니의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컨텐츠이며, LG텔레콤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내 교육/스포츠/생활 메뉴 혹은 879+이지아이(ez-i)를 통해 디즈니 원작 그대로 동화, 동요, 영화. 스토리 텔링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디즈니 풀패키지(월정액 5천원)에 가입하면 디즈니 영어 이야기와 영어동요 등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 내 백여개 이상의 컨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개별 컨텐츠의 가격은 600원 또는 1천원이다.

한편, LG텔레콤은 모바일 디즈니스튜디오 풀패키지와 함께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즈니 매거진)과 디즈니선물상자(스케치북, 색연필, 풀, 가위 등) 등 세가지를 묶은 디즈니패키지도 오는 9월에 출시, 오프라인 대비 40%이상 할인된 월정액 9천9백원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LG텔레콤 무선컨텐츠팀 박병주 팀장은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는 영어동화나 동요를 휴대폰으로 반복적으로 들려주고 따라할 수 있도록해, 자연스럽게 영어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디즈니 캐릭터벨소리 및 폰꾸미기 등의 서비스도 내놓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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