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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흠 충남지사 한화이글스와 KT의 더블헤더 경기 시구

대백제전 홍보 위해 한화이글스 경기장 총출동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9.18 16:47:14

김태흠 충남 지사가 지난 17일 대전시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KT의 더블헤더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 충남도


[프라임경제] 김태흠 충남 지사가 지난 17일 대전시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KT의 더블헤더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대백제전 마스코트인 금이, 동이와 함께 '2023 대백제전'(이하 대백제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힘차게 공을 던졌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3년만에 열리는 대백제전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60여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먹거리, 안전, 교통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철저하게 준비 중이니 뜨거운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2023년 9월23일(개막식)부터 10월9일(폐막식)까지 17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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