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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해법은...

교육업체 입시설명회 다음달 6,7일 연이어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1 09:10:52
[프라임경제]다음달 4일 실시되는 9•4모의수능평가에 수험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의평가 난이도와 출제경향이 실제 수능과 매우 유사해 2차 모의시험의 결과를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교육업체들은 다음달 6,7일 입시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는 계획이다.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과 대성학원은 오는 9월 6일 오후 2시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 기념관에서 9•4 모의평가를 치룬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09 수능 고득점을 위한 최종 마무리 전략’입시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9월 6일, 수능을 약 60여일 앞둔 시점에서 ‘60일간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9•4 모의수능평가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짧은 기간 내 수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무리 전략을 제시한다.

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대성마이맥 강사인 언어 이규환, 수리 양승진, 외국어 이민규 강사가 9•4 모의평가 분석을 통한 영역별 고득점 전략을 들려준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언어영역 김동욱 강사가 2009 수능 막판 고득점 달성을 위한 최종 마무리 전략을 제시하며, 3부는 입시전문가인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이사가 오는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2학기 전형을 대비하여 수시 2학기 지원전략 및 대비책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알려준다.

한편 대성마이맥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온라인 예약자에 한해 행사 당일 ‘2009 수능 적중 예상 문제집’을 제공한다.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9월 대수능모의평가(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직후인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입시설명회를 열고, 2009학년도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지원전략의 시간을 갖는다.

입시설명회는 총3부에 거쳐 진행되며 1부에서는 유병화 비타에듀•고려학력평가연구소 평가이사의 9월 평가원 모의평가 분석 및 대비전략에 대한 강연이, 2부에서는 비타에듀 영역별 대표강사들의 2009수능 영역별 마무리 학습전략에 대한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 3부 비타민논구술 한관종 박사의 수시2학기 지원전략에 대한 강연으로 입시설명회가 마무리된다.

비타에듀는 보다 효율적인 입시설명회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설명회 신청을 접수를 받는 한편, 설명회장에 ‘스타강사와 함께하는 1:1입시상담’ 부스를 마련해 수험생들의 마무리 입시전략을 도울 방침이다.

또한 비타에듀는 이날 입시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2009학년도 수시•정시 지원전략 자료집’ 및 ‘9월 모의평가 해설집’을 무료로 배포한다.

대입전문 청솔학원도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서울 진선여고 대강당에서 2009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09대입 마지막 반전이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입시설명회에서도 역시 다음달 4일 치뤄지는 모의수능 결과를 분석하고 바람직한 2009 입시전략을 제시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입시자료집 및 주요 대학의 팜플렛을 행사 당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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