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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스마트시티' 선진지 견학…맞춤형 사업발굴 박차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 견학…시민참여단·전문가·시의회 스마트시티 발전 머리 맞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8.14 14:19:49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리빙랩 시민참여단,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시 의회, 공무원 등 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부산 에코델타시티(EDC)에서 스마트시티 혁신모델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진주시가 스마트시티 선진지를 견학하고 있다. ⓒ 진주시

이번 견학은 시민·전문가·시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대표단이 스마트시티에 도입될 혁신기술과 미래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진주시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해 스마트시티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에코델타시티(EDC)는 문화·관광·환경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 걸쳐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생태도시로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방문단은 먼저 스마트빌리지를 찾아 △웰니스센터 △AI체육센터 △스마트 홈 등 최신 스마트시티 혁신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스마트 재난 안전 시스템 △에너지 공유 플랫폼 △맞춤형 건강 관리 시스템 △가입자 댁내 데이터 수집·분석 서비스 등 향후 진주시 스마트시티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오후에 방문한 스마트시티 전망대에서는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개요와 추진현황 등 설명을 듣고 안내로봇·미디어파사드·메타버스·디지털 트윈 등 주요 구현 서비스에 대해 실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석한 한 시민은 "스마트기술이 우리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추진될 진주시의 다양한 스마트사업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선진사례를 직접 체험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 진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서비스 도입해 진주형 스마트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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