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5G 통신 전문 이랑텍(대표 이재복)이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R&D 융자 연계 사업 '2023 BIRD(혁신 R&D 브릿지)' 프로그램의 2단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BIRD 프로그램은 연구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단계별 R&D 자금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수출 경쟁력 강화할 수 있도록 보증과 출연을 연계한 정부 지원 제도이다.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총 3단계로 △1단계 기술보증기금에서 R&D과제 발굴 및 보증 지원 △2단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최대 16억원 출연금 지원 △3단계 사업화 연계자금을 기술보증기금에서 이어받아 지원, 유관기관 협력 기반의 효과적인 중기 R&D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매출 50억원 이상 △수출액 100만불 이상 등 다수의 우량 중소기업이 신청했다. 1단계에서 수출 경쟁력을 갖춘 수출 유망중소기업들이 선정돼 보증을 지원받았다.
이랑텍의 '공용 폴 방식을 적용한 PIMD 멀티플렉서' 기술은 △이동 통신 네트워크의 공용화 △비용 절감△탄소 배출 30% 저감 등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에너지 세이빙 녹색기술과 세계 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
이재복 이랑텍 대표는 "이번 2단계 R&D에 선정된 스마트 제조 지능형 공정 시스템이 혁신적 사업 모델과 사업성으로 검증받아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신성장동력 원천 기술을 확보해, 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