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설 관련 업계는 여전히 국내외 시장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1줄에 불과한 기사만으로도 엄청난 파장을 야기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본지에서는 'E(E&C)·M(materials)·R(recycle) 카드'를 통해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GS건설(006360)이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동 일대(단구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원주자이 센트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전용 84~130㎡ 970가구로 구성되는 원주 첫 자이 아파트다.
단지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IC를 통해 주변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 시청로가 인접해 무실동, 명륜동, 원주 혁신도시 등 원주 시내 접근성도 우수하다. 아울러 원주역 KTX를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접근이 수월한 데다,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단관초·남원주초·단구중·치악고 등 학교가 가까우며,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단구동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원주점)를 비롯해 △이마트(원주점) △롯데시네마 △원주 프리미엄아울렛 △원주국민체육센터 △치악예술관 등 생활 인프라도 확보했다.
단지는 남향 중심 배치로 채광성이 우수하다. 대형드레스룸과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일부타입) 등이 제공돼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아울러 △주방 △안방 △욕실 등 공간은 옵션선택으로 입주민 취향에 맞게 변경 가능하다.
다양한 휴게공간도 들어선다. 단지 중앙부에는 '중앙광장(엘리시안 가든)'이 펼쳐지고 △힐링가든 △웰컴가든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스쿨버스존 △어린이집 △경로당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 연습장과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룸, 남녀사우나,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원주시 최초 스카이라운지(29층)도 모습을 드러낸다.
청약 일정은 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16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28~30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
현대건설(000720)이 8월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74~135㎡ 1647세대로 이뤄지며, 이중 20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빠른 시일 내 입주가 가능해 주변 여건을 확인하기 수월하다. 아울러 단지 배치와 상품 등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다.
단지 반경 500m 내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신용역(가칭) 개통이 예정된 만큼 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광주~순천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과 △달빛내륙철도 사업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 △도로 교통망 개통 계획 등 호재도 예정됐다.
여기에 다양한 일자리가 포집된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아울러 롯데마트 첨단점과 △CGV 광주첨단점 △메가박스 첨단점 △롯데시네마 광주첨단점(2024년 6월 오픈) 등 △첨단종합병원 △광주보훈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용두2초(가칭 2025년 3월 예정)가 가까우며, 용두초·용두중·신용중·빛고을고 등도 위치했다. 또 신용빛고을근린공원과 △거징이쉼터 △군왕봉구장 △광주시민의숲 등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낮은 건폐율(12.94%)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다.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 등을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도 최소화했다. 전 세대 남측 위주로 단지 배치로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 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실내 환기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 골프연습장 △H 아이숲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이밖에도 △조경 △외벽 △경관조명 △지하 주차장 △단지 내 문주 △동 출입구 등을 특화해 차별성을 뒀다.
부영그룹이 경남 창원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내달 분양한다. 부산신항에서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인 것이 특징이다. 전용 59·84㎡ 484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해 진해신항 초·중교가 위치해 양호한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부산신항 확장(서측·남측)과 부산항 2신항인 '진해신항' 예정 등 물류거점으로 육성될 계획으로 이에 따른 호재도 확보했다.
아울러 서부산 지역 에코델타시티를 비롯해 △명지국제신도시 △신호지방산업단지 △부산과학산업단지 △서부산유통지구 △보배연구지구 △가덕도 신공항 등 개발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을숙도와 가덕도 등 자연공원도 자리해 친환경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단지 내부는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 소나무‧대왕참나무길 등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민 운동시설과 △티하우스 △석가산 △생태연못 △물놀이터 등을 설치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DL건설(001880)이 MZ세대 임직원 중심 협의체 '주니어 보드(Junior Board)'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 보드는 △경영진에 MZ세대 의견 직접 전달 △회사 경영 현황 및 이슈 공유 △MZ세대 관점에서의 제언 등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입사 4년 차부터 8년 차 사이 사원·대리급 임직원 9명이 3개 조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업무 방식 △업무 환경 △소통 방식 등 개선을 주제로 매월 1회 미팅을 실시해 아이디어 등을 발굴한다. 이후 도출된 실행 방안을 유관부서와 협의해 최종 결정하고, 해당 안건을 경영진에 공유해 전사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DL건설 관계자는 "삼호와 고려개발 합병으로 대림건설로 출범한 뒤, 각기 달랐던 조직문화를 DL건설 이름으로 통합하는데 주니어 보드가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서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294870)이 최근 경북 지역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예천군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HDC현산은 지난 27일 경북 예천군 피해지역을 찾아 이재민 지원을 위한 물품을 예천군청에 전달했다. 심각한 재난 상황에서 일반인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는 노령층과 장애인을 고려해 쌀을 비롯한 식료품과 에어컨 등을 준비했다.
아울러 예천군청과의 협의로 연꽃마을을 비롯한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 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이번 산사태로 예천취수장에 쌓인 흙을 제거하기 위한 굴삭기 등 중장비를 지원했다.
HDC현산 관계자는 "천재지변으로 큰 피해를 겪으신 예천 군민들께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지원 물품과 장비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이 용기를 되찾고,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호반그룹이 지난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세준 동반성장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총 3억원을 전달했다. 실제 호반건설은 앞서 지난 24일 충북 청주시에 1억원을 기탁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많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도 충남 논산시 수해민들을 돕는다. 오는 28일 논산시 수해 대피소 2개소에 1000만원 상당 구호박스를 전달한다. 구호박스에는 생필품, 세면도구 등 대피소에서 필요한 물품을 담았다. 제반 비용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KCC(002380)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서초구 보건소와 함께 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응급 처치 교육과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KCC 서초구 본사 사옥에서 7월 한 달간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응급 상황 발생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 교육과 △임직원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음주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음주 고글체험 △금연 클리닉 △금주 다짐 등 캠페인이 전개됐다.
특히 이번 응급 처치 교육은 △119 신고요령 △환자 호흡 확인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제세동기를 직접 사용해 보는 체험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응급 처치 교육을 이수한 직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했으며, KCC는 임직원 안전 의식 제고와 응급처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방수페인트보다 시공 시간과 비용은 크게 줄이고, 내구성은 5배 이상 개선한 첨단 방수페인트 신소재 폴리우레아 전문기업 '폴리우레아'가 공식 출범했다.
방수코팅 전문기업 '폴리우레아'가 최고 수준 업계 전문가들과 개발한 방수페인트 '폴리우레아 특수방수 코팅사업'을 론칭했다.
폴리우레아는 기존 방수재인 우레탄과 에폭시 장점만 결합해 성능을 극대화시켜, 현존 다목적 코팅용 페인트 가운데 가장 뛰어난 신소재라는 평가다. 우레탄은 쉽게 흘러내려 평지 외에는 작업이 어렵고 크랙(균열)이 쉽게 재발하며, 건조시간이 최소 48시간에 달한다.
반면 폴리우레아는 도포 후 10초 만에 건조돼 불규칙 구조물이나 벽면, 천장, 크랙, 곡면 등 어디든지 시공할 수 있다. 30분이면 완전 건조돼 즉시 시설물 이용이 가능하다.
내한성, 방수, 내구성도 월등히 뛰어나다. 기존 방수재 내한성은 영하 15도가 한계인 반면 폴리우레아는 한겨울이나 장마철에도 끄떡없다.
인장 강도 역시 우레탄 대비 10배가량 뛰어나 크랙이 발생해도 방수층이 찢어지지 않고, 코팅 표면이 강력하게 굳어 손상을 막아준다. 수명도 20년 이상 지속돼 2~3년에 불과한 우레탄 대비 유지보수비도 대폭 줄일 수 있다.
한편 폴리우레아는 건축·토목분야는 물론 △화학·가스탱크 등 특수시설 △선박 △해양구조물 △군사용 제품 △군사 시설 등 방수 코팅이 필수적인 다양한 분야를 공략하면서 국내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정임철 폴리우레아 대표는 "기존 방수코팅 페인트 소재로 사용되는 우레탄과 에폭시 장점을 뛰어넘어 비용, 친환경, 공정, 보존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소재"라며 "앞으로 건설, 국방, 해양 등 방수 코팅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국내 건축 방수재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