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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염원, 문자로 날린다!

 

김휘만 기자 | hwimani@newsprime.co.kr | 2008.08.12 09:52:15

[프라임경제]인포뱅크㈜ (공동대표 박태형, 장준호)는 KTF SHOW와 손잡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문자응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문자응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은 선수들을 격려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수신번호 #7000-2008로 보내면 되며, 전송된 메시지는 MBC ESPN을 통해 중계되는 경기 화면 하단을 통해 실시간 게시 된다.

응원메시지는 KTF SHOW · 다날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웹 상에서도 응원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응원문자 1건당 300원의 이용료가 부가되며, 수익금 일부는 결손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스포츠 복지 사업에 사용되게 된다.

이밖에도 인포뱅크는 경기기간 중 ‘주요 경기 스코어 맞추기’, ‘예상 금메달리스트 선정’ 등KTF와 함께 문자메시지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BS2 뉴스타임, 생방송 다큐 사미인곡, 특명 공개수배, 프로 배구 MVP선정 문자 투표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시청자 방송 참여를 이끌어온 인포뱅크는 앞으로도 원천특허기술인 양방향메시징기술을 바탕으로 시청자가 함께 만드는 방송2.0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포뱅크 홍승표 미디어사업부장은 “이번 문자응원 서비스를 통해 금메달을 향한 국민들의 염원이 중국까지 전해질 수 있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문자응원 서비스의 활성화로 경기 중계를 시청하며 휴대폰을 통해 적극적으로 응원에 참여하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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