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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기념’ 온라인 전시회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08 15:18:58

[프라임경제]제29회 베이징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온라인 전시회가 열렸다.

트랜스클럽(대표 황주성)은 개막일인 8일 8시부터 모든 네티즌들에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베이징 올림픽 공식앰블럼과 공식마스코트 월페이퍼(배경화면)를 비롯해 올림픽 주경기장,수영경기장,올림픽 기념주화,성화봉,IBC,베이징 스타 등 전시물의 80%이상이 ‘고화질 대형 사이즈’여서 이를 보면 마치 베이징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클럽 민지혜 운영팀장은 서울 올림픽 동영상,역대 올림픽 동영상도 마련해 더욱 재미나는 관람이 되게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전시회에는 중국음악,뮤비를 감상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이는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도 없는 것으로 중국인들의 발길을 묶고 있다. ‘한번준 마음인데’,’아메리카 차이나타운’등을 중국어 버전으로 들려주면 한국의 올드 가요팬들도 매료된다. 베이징 올림픽 공식음악은 유튜브로 보여준다. 카테고리만 25개로 국내 최대다.

온라인 세계축구박물관을 구축하다가 이웃 나라의 잔치를 축하해 주기 위해 이런 사이트를 만들게 되었다는 클럽 황주성 대표는 박지성 선수가 활약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박물관, FIFA 박물관,첼시 박물관 등 10여개 유명 축구박물관 등도 이번 기회를 통해 모두 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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