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 캠페인

[프라임경제]디앤샵(www.dnshop.com)은 광복절을 맞아 독도수호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씨와 함께 8월 6일부터 15일까지 '아이러브 독도, 아이러브 코리아(I ♡ DOKDO. I ♡ COREA'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부터 세계 150여개의 도시를 직접 방문하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려 온 홍보 전문가 서경덕씨는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적인 권위지에 자비로 독도광고를 실어 왔으며 최근 가수 김장훈과 함께 뉴욕타임즈에 독도 전면 광고를 게재 해 더욱더 화제를 모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디앤샵은 5천만 국민의 염원을 모아 전하는 5천장 독도사랑 티셔츠를 제작해 매일 저녁 8시 15분부터 즐겨찾기를 통해 디앤샵에 들어온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총 10일간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총 250만 포인트를 목표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를 기부받음으로써 독도사랑 캠페인에 대한 참여와 공감의 뜻을 모아,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씨에게 독도사랑 티셔츠 500장을 추가로 제작해 증정할 예정. 이 티셔츠는 서씨가 직접 세계 각 지역 유학생들에게 전달해 독도사랑 메시지를 전세계로 퍼뜨리게 된다.

독도 사랑 티셔츠는 흰색과 검정색 2가지로 열흘간 절반씩 매일 색상을 바꿔 배포된다. 검정색 티셔츠 뒷면에는 독도가 한국땅임을 뜻하는 영문 문구와 지도가, 흰색 티셔츠 뒷면에는 서씨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역사왜곡 방지를 위한 사이트 ‘다음 세대를 위하여'(www.forthenextgeneration.com)의 주소와 사이트 내의 영문 홍보문구가 삽입돼 있다. 사이즈는 고객이 배송비(2500원)를 결제할 때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