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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 ‘이포스터(ePOSTER)’가 해결한다

투자 대비 교육효과 높아 기업들 선호 … 이젠 교육훈련도 ‘실용주의’

김휘만 기자 | hwimani@newsprime.co.kr | 2008.08.06 13:23:44

[프라임경제]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가 기업 및 공공 기관 등 임직원의 가치 공유와 사내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서비스하고 있는 ‘이포스터(eposter)'가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포스터(eposter)’는 회사에서 임직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내통신망(인트라넷) 초기화면이나 엘리베이터 등에 짧게 변화와 창조메시지를 담아 제공하는 교육훈련 콘텐츠로 직원의 창의적 사고와 변화 마인드를 이끌어내 경영혁신에 기여하는 포스터경영 기법이다.

특히, 다른 방법에 비해 가독성이 높고 활용방법 또한 매우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자연스럽게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북돋아 주고 콘텐츠가 회사의 특성에 맞게 수정도 되는 등 맞춤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인기요인이 있다. 실제로,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포스터(eposter)' 활용 기업은 6개월 만에 생산성과 직원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크게는 16%까지 향상되는 성과를 경험했다. 

이에 한국표준협회 정기채 인적자원개발본부장은 “지금까지 건강보험관리공단, 지적공사 등 공공기관 600여 곳, LG상사, 롯데카드 등 기업체 등 500여 곳에 ‘이포스터(eposter)'를 공급해왔다.”며 “교육비용이나 효과 측면에서 이처럼 실용적인 교육프로그램은 찾기 힘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포스터(eposter)' 통한 경영혁신 기법은 IBM, AT&T, 모토롤라, 3M 등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기업, 중견기업, 관공서 등 300여 곳에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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