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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D-1' 3명 중 1명 "애플페이, 일반 식당에서 쓰고 싶어"

아멕스 카드 · 대중교통 · 신세계 계열사 미지원

황현욱 기자 | hhw@newsprime.co.kr | 2023.03.20 13:46:35
[프라임경제] 애플페이 서비스 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용자 3명 중 1명은 애플페이를 가장 사용해보고 싶은 곳으로 일반 식당을 꼽았다.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애플페이를 가장 써보고 싶은 오프라인 가맹점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6.9%가 '일반 식당'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고릴라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애플페이를 가장 써보고 싶은 오프라인 가맹점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 카드고릴라

그 뒤를 이어 △2위 대중교통(30.8%·554표) △3위 편의점(11.9%·215표) △4위 카페(10.1%·182표) △5위 대형마트(4.8%·86표)로 집계됐다.

응답자들 대부분은 애플페이 도입에 대해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 없이 결제 가능, 카드 분실 걱정 없이 대중교통 탑승 등 아이폰과 애플워치 등 스마트 기기만 소지하면 카드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카드고릴라가 지난 2월 진행한 '애플페이, 어떤 카드로 이용 예정?'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과반(57.0%)이상이 현대카드로 애플페이를 우선 이용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현대카드 중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X) 브랜드의 카드는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중교통을 비롯 신세계그룹 계열사(신세계백화점·이마트·스타벅스 등)에서도 애플페이가 지원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일반 식당과 대중교통의 경우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카드 결제를 주로 하는 직장인들의 주 사용처인 만큼 많이 선택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대중교통에서 쓰고 싶어 하는 응답자가 많지만 출시 시점에는 어려워 대중교통을 비롯해 사용 가능한 가맹점이 늘어나면 애플페이 보급률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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