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애플페이' 2주 뒤 국내 출격

애플페이 힘입어 현대카드 체크카드 발급량 급증세

황현욱 기자 | hhw@newsprime.co.kr | 2023.03.06 14:36:29
[프라임경제] 애플의 비접촉식 간편 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가 오는 20~24일 서비스 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와 애플코리아는 오는 20~24일 국내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애플페이 홍보 홈페이지 갈무리.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페이는 당분간 현대카드로만 사용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금융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애플페이에 대한 배타적 서비스 사용권을 포기했다. 그러나 현대카드를 제외한 다른 카드사들이 애플페이에 대해 참여가 없는 상황이라 당분간은 현대카드로만 애플페이를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현대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달 셋째 주부터는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국내에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한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 보급량은 미미하다. 실제로 애플페이 사용을 위해서는 가맹점에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대부분 MST(마그네틱보안전송) 단말기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컨대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 290만곳 가운데 애플페이와 호환되는 NFC 단말기를 보유한 곳은 10% 안팎 수준에 그친다.

현재 연 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해서는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NFC 단말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애플페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현대카드의 체크카드 발급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카드의 지난해 4분기 체크카드 발급량은 15만6000매로 지난해 1분기 9만6000매에 비해 6만매가 증가하는 등 다른 전업카드사 보다도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