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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보호 기능' 애플, 이달 중 한국도 적용 예정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02.20 13:56:35
[프라임경제] 애플(Apple)은 iOS 15.2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였던 아동 보호 기능을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에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로 한국에도 아동 보호 기능이 적용되며, 부적절한 콘텐츠로부터 아동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동 보호 기능은 메시지 앱에서 어린이가 아동 성착취 등 위험 요소가 있는 이미지를 받거나 보낼 경우 아이가 사용 중인 기기에 경고 알림을 보내는 기능이다.

애플(Apple)은 iOS 15.2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였던 아동 보호 기능을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 애플


또한 자녀가 부적절한 사진 등 콘텐츠를 받았을 경우, 해당 콘텐츠는 바로 블러 처리 되며 자녀에게 경고 알림이 표시된다. 반대로 부적절한 사진 전송 시 비슷한 방식으로 아동 보호 기능이 활성화 된다. 

메시지 앱은 발송 시 첨부된 사진을 분석하고 해당 사진이 부적절한 요소를 감지하고, 동시에 종단간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다. 

애플 관계자는 "해당 기능은 부적절한 요소의 감지 기록이 해당 기기 외에 유출되지 않도록 설계했다"라며 "애플은 관련 메시지에 일절 접근 권한이 없으며, 부모 또는 그 누구에게도 경고 알림이 전송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기능은 이달 중 iOS16.4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iCloud에서 가족 계정으로 설정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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