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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지도사 배치 사외건강검진센터 개관

국내 기업체론 최초

이철원 기자 | chol386@yahoo.co.kr | 2005.10.06 12:23:07

현대자동차는  국내 기업체론 최초로  사외 건강증진센터를 6일 개관했다.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개관한 현대차 건강증진센터는 산재환자와  휴업치료자,  그리고 개인신병으로 요양 중인 사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재활지도를 담당하게 되며 요양자들의 빠른 건강회복을 돕는 사원복지시설이다.

현대차는 "이 센터는 지난 1.4분기 현대차 노사협의회(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합의에  따라 설치됐으며, 1, 2층 총 122평으로 하루 최대 200명의 환자가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평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환자들의 체계적인  운동지도를 위해 2명의 전문 운동지도사까지 배치해 요양자들의 재활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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