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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메타버스법 적극 지원"

국내 최대 메타버스 행사 코엑스서 열려…최신 기술동향 공유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2.10.13 14:21:18
[프라임경제] "국회에서 논의 중인 메타버스 법안의 신속한 입법논의를 적극 지원하겠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메타버스페스티벌(KMF) 2022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2'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메타버스 신산업 성장 초기에 경쟁력 있는 메타버스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다양한 분야에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유관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자율규제 등 한 발 앞선 규제체계 정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7회째를 맞는 KMF 2022는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막식 행사, 전시회와 글로벌 컨퍼런스,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대국민 홍보 및 확산을 위해 국민들이 정부정책 성과와 메타버스 분야 선도기술과 서비스를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또 컨퍼런스 등을 통해 최신 기술동향과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13일 개막식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구현된 아바타(가상자아)가 등장해서 자신을 '메타버스 新인류, 메타民(메타버스 세계의 우리 국민이란 뜻)'이라 소개했다. 뒤이어 또 다른 아바타 가수가 공연을 했다.

첫 행사인 '글로벌 메타버스 콩그레스'에서는 과기정통부의 메타버스 정책발표에 이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줄리안 고먼이 기조강연을 한다. 

아울러 에픽게임즈, 버넥트 등 국내외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업 전문가들이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KMF 2022 전시회에는 KT(030200)·SK텔레콤(017670) 등 국내 메타버스 선도기업을 비롯한 총 17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메타버스 요소・기반 기술 등을 340개 부스에 전시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서비스, 기능별 블록화를 통해 관람객들의 체계적인 관람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밖에 어워드 시상식을 통해 메타버스 분야 우수 기업, 창작자 등의 성과를 치하하고, 비즈니스 상담회도 개최한다. 14일에는 'GSMA 컨퍼런스'와 '코리아 메타버스 서밋 2022'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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