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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리메드, '국내 최초' 전자약 미국시장 뚫었다 '급등'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8.31 15:10:48

리메드의 우울증 치료목적용 기기 'ALTMS' ⓒ 리메드


[프라임경제] 리메드(302550)가 우울증 치료목적용 기기 'ALTMS' 데모 장비를 미국으로 수출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31일 15시03분 현재 리메드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24.53% 상승한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은현 리메드 대표는 금일 "리메드의 대표적인 전자약 제품인 ALTMS(모델명 Blossom)를 사전시험용으로 미국회사 Sebers Medical사에 공급을 했다"고 밝혔다. 

리메드가 이번에 수출한 'ALTMS' 제품은 강력한 자기장을 통해 뇌신경 조절을 유도하는 전자약품이다. 지난 2021년 11월 미국 FDA 승인에 이어 올해 4월 추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1년 5월 FDA 승인을 받은 만성통증 치료용 NMS(신경자기자극) 장비인 'Talent-Pro' 제품의 미국 진출을 위한 노력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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