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항 지역 최다선인 4선의 관록에 경북도의장까지 역임한 장경식 포항시장 예비후보를 만났다.

장경식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이 50만 포항시민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작임자라고 자부했다. = 권영대 기자
그는 지역 국회의원, 포항시장 후보로 몇 차례 거론되긴 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이유로 출마를 미루다 이번엔 출사표를 던지고 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의 진까지 치면서 포항시장선거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최근 이어진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하는 그를 만나 포항시장 출마 이유와 그가 만들어 가고 싶은 포항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들었다.
- 이번에 도의원 자리를 던지면서 배수의 진을 치고 포항시장에 출마했다. 각오가 있다면.
"포항은 지난 8년 동안 경제, 산업, 일자리 등에서 전진은커녕 후퇴했다. 20여년 전부터 예고된 산업구조 개선과 신 성장 동력, 지진, 인구 위기도 선제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 이는 도시경영자의 안일한 생각, 정세를 면밀히 읽지 못한 통찰력 부족 때문이다. 지금 포항은 미래의 성쇠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있다. 현장 경험이 많고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증 받은 탁월한 경영자가 시정을 이끌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장경식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정치적 기반인 국민의힘 당원과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78% 지지를 보낸 50만 포항시민의 수준 높은 의식을 믿는다."
- 경북도의원을 4번이나 경험하고 도의장까지 지낸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소회가 있다면.
"경북도의원 네 번 선거에서 모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께 마음의 빚이 많다. 포항시민은 장경식을 처음으로 정치에 입문시켰고, 어려울 때마다 장경식을 이끌었던 든든한 빽이다.그 덕분에 도의회 의장으로서 이철우 도시사와 호흡 맞춰 경상북도 도정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했다. 이제 장경식의 넓은 경험을 위기에 봉착한 포항을 위해 일하는 것이 시민에 대한 도리라 생각한다."
- 이번 포항시장 선거에 임하면서 슬로건을 '업그레이드 포항'으로 정했다. 이유는.
"'업그레이드 포항'은 그동안 뒷걸음친 포항의 경제, 산업, 인구, 일자리, 복지 등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산업의 체질을 개선돼야 한다. 포스코와 철강기업, 포항공대, R&D연구센터, 배터리산업, 영일만항 등은 포항의 미래를 탄탄하게 받쳐줄 기초 자본이다. 여기에 경주에 소재한 자동차부품공장과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유치해 기존의 산업 인프라를 연계시키면 큰돈이 투자되지 않아도 향후 100년은 먹고 살 걱정 없는 포항이 된다. '업그레이드 포항'은 포항의 경제가 더 좋아지고, 산업이 더 탄탄해지며, 일자리가 더 많이 생기는 정책이다."
- 최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 포항'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그 주요내용은.
"장경식의 '업그레이드 포항' 5대 핵심공약은 중앙정부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공약이 아니라 기존의 산업 인프라와 신산업을 연계시키는 신·구 산업 모두가 상생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는 공약이다. 그런 점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공약이다. 다섯가지를 요약하면 이렇다.
첫째,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완성으로 세계적 모빌리티 시티 조성. 포항의 POSCO,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포항공과대학, R&D 연구센터 등과 경주의 자동차부품 기업을 연결시키고, 국내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유치해 차세대 전기자동차 플랫폼 완성하는 것이다.
둘째, 포항·경주 도시연합으로 75만 환동해 중심도시 완성. 포항은 철강기반 차세대 전기자동차 플랫폼 중심도시, 해양관광중심도시로 집중 육성하고, 경주는 역사문화관광도시, 주거복지중심 도시로 집중 육성. 예산 집행을 선택과 집중시킬 수 있어 경제, 산업, 일자리, 인구, 주거, 복지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가는 인구 75만 환동해 중심도시로 탄생하도록 하는 것이다.
셋째, 영일만대교 조기 착공으로 해양관광 명품도시로 완성. 포항 중심의 동해안 관광시대를 위해 영일만대교 조기 착공하고, 주변 관광 인프라를 새롭게 정비하여 채류형 명품 해양관광도시 조성하는 계획이다.
넷째, 포항·포스코 50년 묵은 지역갈등을 해결해 동반성장 에너지로 활용. 포스코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에도 주요 파트너라는 점에서 오래된 갈등을 해결하고, 포항의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재난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포항. 지진과 해일을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을 안전하게 지킬 '포항지진해일종합연구센터'를 설치해 재난재해로부터 한 단계 더 안전한 포항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계획이다."
-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장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당원들이 많은 것 같다. 지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성장을 멈춘 지난 8년 간의 실망이 장경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이 이유 때문이라 생각한다.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돈 벌어오기보다, 돈 쓰는데 더 열중했던 사람, 명분 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사람, 자기가 경영한 기업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한 사람,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 많은 사람, 불가능한 약속 남발하는 사람, 선거철만 되면 낙선을 반복하는 사람에게 포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장경식은 정치, 경제, 문화, 행정, 복지, 경영, 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이미 인증 받았다. 현장을 읽고,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그래서 현장 경험이 많은 실무형 시장이 저 장경식이다. 그런 점에서 장경식에 기대를 거는 포항시민의 안목이 높은 것이라 생각한다."
- 국민의힘 공천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지난 16년 간 장경식의 정치적 신념을 이끈 것은 국민의힘이다. 정권이 바뀌어 정치하기 힘든 야당일 때에도, 다시 여당이 될 때에도 오로지 장경식의 신념은 보수였다. 장경식이 국민의힘을 믿는 만큼 '국민의힘'도 장경식을 믿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8년의 포항시정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점은 공천관리심사위원들도 이미 파악했을 것으로 본다. 포항이 보수의 텃밭이라도 차기 시장마저 잘못 공천한다면 더 이상 50만 포항시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장경식은 성공한 정치인이자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증받았다. 여기에 도덕적 결함이 없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까지 더하면 ‘국민의힘’ 후보로 가장 적합한 최적의 후보라 생각한다."
- 자신만의 선거 승리전략이 있다면.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장경식은 국민의힘 정치이념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인 변화와 혁신이 지방정부인 포항시정에 오롯이 녹여 담을 후보는 장경식이 밖에 없다. 포항의 변화와 혁신은 장경식의 '업그레이드 포항' 5대 핵심공약으로 가능하다. 지난 8년의 실정을 다시 만회할 시간은 이번 선거밖에 없다. 장경식이 50만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 다양한 현장 경험으로 얻은 후보의 전문성, 곧바로 실행될 수 있는 공약의 현실성, 남다른 추진력과 누구보다 깨끗한 정치적 도덕성으로 오로지 공정한 성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50만 시민의 예리한 판단력이 장경식을 적극 지지하고 압승으로 이끌 것이라 생각한다."
- 포항시민들께 한마디 한다면.
"장경식은 포항에 대해 누구보다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 포항의 당면한 문제가 왜 해결되지 않는지,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도 잘 알고 있다. 저 장경식이 경상북도 도정의 경험을 살려 포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 '장경식의 업그레이드 포항'은 포항의 경제, 산업, 인구, 일자리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고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정책이다. 포항의 산업구조를 한 단계 더 탄탄하게 만들어 지역 경제를 안정시키고, 일자리 더 많이 만들어 일자리가 없어 포항을 떠나는 청년 없게 하겠다. 50만 시민의 실제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