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플이 아이폰SE 3세대를 정식 출시하는 날 삼성전자도 30만원대 LTE 스마트폰 갤럭시 A23을 국내 출시하면서 중저가 라인에서 맞붙었다.
25일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A23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달 17일 열린 갤럭시 A 시리즈 언팩 행사 때는 공개되지 않았던 기종이다.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A23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제품은 167.2mm(6.6인치) 풀HD(FHD) 플러스 디스플레이에 최대 90Hz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뒷면에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를 적용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다. △500만 화소 초광각 △200만 화소 심도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도 지원한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갔다.
128기가바이트(GB) 내장메모리와 5000밀리암페아(mAh) 대용량 배터리·25와트(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이날부터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37만4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세 가지로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동시에 5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53 5G 사전출시도 진행한다. 정식 출시일은 내달 1일이지만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우선 개통하겠다는 것. 경쟁사인 애플이 중저가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하는 날 중저가 제품을 연달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 A53 5G 제품과 함께 공개됐던 갤럭시A33 5G의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