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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기술 집약' xEV 트렌드 코리아 "다양한 볼거리"

3월19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개최…전기차 관련 50개사 참가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2.03.17 15:06:08
[프라임경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 TREND KOREA 2022(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3월17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 2022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다.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가올 미래의 주요 모빌리티 산업으로 꼽히는 친환경 전기차를 주제로 △다양한 EV 신차 △E-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오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xEV TREND KOREA 2022 조직위원회

전시회에는 △현대자동차(005380) △기아(000270) △볼보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를 포함해 충전기 및 배터리 업체 등 총 50개사가 참가했다.

완성차 업체 전용 부스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5를 비롯해 △현대차 콘셉트카 프로페시 △기아 신형 니로 EV △기아 EV6 △볼보자동차 C40·XC40 Recharge 2종 등이 전시된다. 

특히 현대차·기아는 전동화 모델 외에도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해 앞선 전동화 기술과 브랜드 방향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팬 파크(IONIQ Brand Fan Park)'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기획해 관람객에게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방향성을 알린다. 

현대차가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했다. ⓒ 현대자동차

기아는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니로 EV와 △EV6 △EV6 GT-Line을 전시한다. 특히 신형 니로 EV가 전시되는 원형 공간에는 자원의 선순환을 의미하는 조형물이 함께 전시되며 기아의 핵심 모티브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EV Awards 2022(EV 어워즈)도 눈여겨볼 만하다.

EV 어워즈는 지난해 출시된 전기차 9종을 대상으로 △퍼포먼스 △디자인 △친환경성 △운전 편의성 △가격 경쟁력 등 총 10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국내 유일 전기차 시상식이다. 심사위원은 자동차 전문가와 대학교수로 구성됐으며, 소비자가 공동으로 심사에 참가했다. 

EV 어워즈 '올해의 전기차' 부문에는 기아 EV6가 소비자 평가 합산 종합 1위를 거뒀다. 특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가격 경쟁력 △공간 및 효율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올해의 전기 세단' 부문은 폴스타코리아 폴스타 2가 수상했으며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전기차' 부문은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차지했다.

기아 EV6가 EV 어워즈 '올해의 전기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기아

xEV 트렌드 코리아 2022 조직위는 올해 처음 개최된 EV 어워즈를 기념해 특별관도 운영한다. 특별관에는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BMW iX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AMG △제네시스 GV60 △아우디 RS e-트론 GT 등이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디피코 전기 트럭 '포트로'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 오토바이 'EM-1S' △대영채비의 초급속·급속충전기 등 다양한 국내 기업들의 전동화 모델과 모빌리티 기술이 전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xEV 트렌드 코리아2022는 △르노 히스토리 특별관 △EV 360도 컨퍼런스 △배터리 및 EV 투자세미나 △친환경 전비 주행 대회 EV 에코랠리 △EV 코딩스쿨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행사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는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보다 친숙하게 친환경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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