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간부공무원 역량 강화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 서산시 희망 나눔 '푸드마켓' 운영 잰걸음
■ 공주시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 21일 33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시작
■ 계룡시 제2산업단지 분양 완판 임박···지역경제 '파란불'
■ 금산군, 과수화상병 발생 차단 과수농가 예찰 강화 당부
[프라임경제] 충남도가 150일 앞으로 다가온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준비상황을 살피고 성공 개최를 위한 관계기관 간 결의를 다졌다.
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실행계획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16일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실행계획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 충남도
양승조 지사와 이필영 행정부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최광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민간위원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박람회 상황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도는 박람회 관련 연계사업 추진 계획과 세부 과제 등을 공유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연계사업으로 홍보 15건, 안전 14건, 프로그램 24건 등 약 75억원을 투입해 총 5개 분야 67건을 추진한다.
중점 과제는 △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연계 홍보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 점검 강화 △대중교통 편익 시설 개선 및 운송체계 구축 △제8회 환황해 포럼 개최 △자원봉사자 운영 지원 등이다.
도는 조직위·보령시와 추진상황을 지속 공유하고 미비점을 점검·보완하는 등 총괄 지원부서인 해양수산국을 필두로 박람회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 도민이 함께하는 박람회 분위기를 확산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방역 및 안전을 강화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선도하는 박람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양승조 지사는 16일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실행계획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충남도
양승조 지사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시기에 박람회 준비는 매우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접근해야만 한다"라며 "우리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갖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준비 과정에서 느낀 현장의 어려움,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 등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야 한다"라면서 "방역에 철저히 대비하는 박람회, 충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박람회, 15개 시·군과 220만 도민이 함께하는 박람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과 해양 머드 콘텐츠의 발전·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대규모 산업 박람회로, 전 세계 12만명의 외국인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제행사다.
행사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오는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한 달간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한다.
■ 논산시, 간부공무원 역량 강화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논산시는 지난 15일 본청 및 직속기관 간부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이번 교육은 각 부서장을 대상으로 △확진자 발생 시 대응 절차 △밀접접촉 기준 및 역학조사 요령 △관내 집단시설 내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조치사항 보고 요령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논산시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시 소속 역학조사관의 풍부한 역학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간부공무원들에게 역학조사에 대한 기준 정립과 경각심을 주는 시간이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소속 직원과 가족들이 코로나19 확진이 될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관내 집단시설의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조치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최대한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논산시는 정부 방역지침보다 강화된 논산형 매뉴얼을 마련해 소속 직원과 가족의 코로나19 확진 시 부서장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청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논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 확산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논산시 행정업무 연속성 유지 계획(BCP)에 따라 청내 코로나19가 발생할 경우에도 대체인력을 즉시 투입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행정누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서산시 희망 나눔 '푸드마켓' 운영 잰걸음
충남 서산시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나눔희망 시민들을 연결해주는 푸드마켓 운영 잰걸음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시 푸드마켓 운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푸드마켓 운영자로 사회복지법인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를 선정했다.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푸드마켓 운영자 선정 심사위원회 모습. ⓒ 서산시
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편의점과 같은 시설로 대상자가 직접 방문해 물품을 골라가는 곳이다.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수급탈락자 등이 바우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08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이들은 푸드마켓 대상지 선정 및 푸드마켓 개소·운영 등의 역할을 맡는다.
서산시 푸드마켓은 3월 개소 예정이며, 월 예상 이용인원은 350명이다.
시는 푸드마켓 운영 지원을 통해 개소 후 이용 인원 및 나눔물품 확대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맹정호 시장은 "3월 본격적인 푸드마켓 운영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차질 없이 추진해 생필품 나눔을 넘어 시민 간의 정을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마켓은 충남에서 천안시 등 6개소가 운영 중이고 시는 7번째로 준비 중이다.
■ 공주시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 21일 33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시작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에 대한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김정섭 공주시장. ⓒ 프라임경제
16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내‧외국인과 시설 및 재가노인·중증장애인 등 고위험군이 우선 접종 대상이다.
또한, 1, 2차 접종 후 의학적 사유로 인해 기존 백신 접종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교차 접종도 일부 허용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에 따른 백신 접종은 2주 뒤인 3월7일부터 성모소아과 등 33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4차 접종을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면역저하자 및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이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사전 예약 후 2월28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 13일 오후 6시 기준 1차 접종률은 95%, 2차 88.2%, 3차 66.1%를 보이고 있다.
■ 계룡시 제2산업단지 분양 완판 임박···지역경제 '파란불'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두마면 입암리 일원에 조성된 계룡 제2산업단지 100% 분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조성사업을 시작해 2017년 준공된 계룡 제2산업단지는 국비 40억, 도비 3억, 시비 414억 등 총 4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발면적 19만2315㎡(5만8000평), 분양면적 12만5778㎡(3만8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계룡 제2산업단지 전경. ⓒ 계룡시
시에 따르면 제2산업단지 총 37개의 필지 중 연구개발업종 1필지를 제외한 36개의 필지가 분양 완료됐으며, 미분양 용지 역시 추후 유치가 가능한 업종으로 변경해 100% 분양완료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단지 기업유치 실적을 살펴보면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기계 및 장비, 음식료 등 환경오염이 적은 업종 위주로 ㈜코렌스알티엑스, ㈜훼미리푸드,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 등 13개 업체가 입주했고, 지에스이엔이(주), 농경마을 등 12개 업체가 분양계약(신청) 및 입주 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량기업 유치 등 눈부신 성과를 올린 배경으로 시의 찾아가는 기업유치 활동 및 획기적인 입주여건 개선 등 시장변화에 전략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아울러 분양대금 납부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분양대금 30%이상 납부 시 공장건축 및 생산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등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했으며, 입주 기업의 편의를 위해 공장건축 및 설립 등 이전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왔다.
최홍묵 시장은 "앞으로도 투자기업이 성공적으로 계룡시에 정착하고 원활한 기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계룡시와 기업간 동반자적 상생관계 구축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과 함께 26개 기업체에서 총 1500억원의 신규투자가 이뤄지고 본격 공장 가동에 나설 경우 550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함께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 금산군, 과수화상병 발생 차단 과수농가 예찰 강화 당부
충남 금산군은 과수원 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과수화상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상시 예찰을 강화하고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해 가지를 파쇄하는 모습. ⓒ 금산군
과수화상병은 사과·배에서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될 경우 잎, 줄기, 꽃, 과실 등이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나타내며 현재는 치료제가 없고 확산 속도가 빨라 농가에 큰 피해를 유발한다.
겨울철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주요 병원균 월동처인 궤양 등 감염 위험원을 사전 제거해 병 발생 환경을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궤양 제거 시 강전정(궤양 부위로부터 40㎝ 이상 절단) 후 절단 부위가 마르기 전에 도포제(티오파네이트메틸도포제 등)를 발라 감염을 예방하고 잘라낸 가지는 파쇄할 필요가 있다.
전정 도구의 소독을 위해서는 전정 나무를 바꿀 때마다 70% 알코올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 0.2% 함유 락스(일반락스 20배 희석액)에 1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골고루 뿌려줘야 한다.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에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방지를 위해 생육기 상시 예찰을 실시하고 타지역 방문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군에서도 방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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