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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카카오 "쪼개기 상장 아냐…잘 되는 사업 물적분할 안 해"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2.02.11 10:20:02
[프라임경제] 카카오(035720)가 카카오 자회사 상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쪼개기 상장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해명했다. 앞으로도 본사의 핵심사업을 쪼개기 상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재현 카카오 CFO는 11일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는 잘 되는 사업을 나중에 분사한 게 아니라 사업초기에 별도법인을 설립하거나 인수해 사업을 키웠기에 최근 논란이 되는 쪼개기 상장 이슈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는 톡비즈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수익이 증가, 안정적으로 수익이 창출되고 있는 본사업부의 물적 분할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며 "중장기적으로 성장동력을 잃지 않고 기업 가치를 키워 신사업 안정적으로 키우는 구조를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을 준비한 픽코마를 제외한 구체적인 IPO(기업공개) 타임라인은 확정된 바 없다"고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상장 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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