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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전략은…" 고려대 세종창업지원센터, 글로벌 스케일업IR 데이 첫날 '눈길'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 선정 스타트업 참여…투자유치·네트워킹 기회 지원

윤인하 기자 | yih@newsprime.co.kr | 2022.01.26 09:39:11
[프라임경제] 고려대학교 세종창업지원센터가 인공지능, 메타버스, NFT, 모바일 구독 등 첨단 기술·솔루션을 다루는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스케일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창업지원센터가 지난해부터 수행한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스타트업들의 피칭 행사인 글로벌 스케일업IR 데이를 진행했다. = 윤인하 기자


고려대 세종창업지원센터는 25~26일 양일간 주최하는 '2021년 글로벌 스케일업 IR데이'의 첫날 행사를 지난 25일 진행했다.

글로벌 스케일업IR 데이는 센터가 수행하는 2021년 글로벌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 참여기관인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와 협의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투자사에 창업기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이 국내 주요 투자기관과 네트워킹하도록 지원한다.

지상철 고려대 세종창업지원센터장·교수의 개회사로 문을 연 행사는 선정 기업들의 IR발표·투자기관인 심사진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한 후, 이를 바탕으로 심사위원 및 고객참여단의 평가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오프라인과 메타버스 '게더타운'을 융합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투자기관 뿐 아니라 관심 있는 창업 관계자들과 고객참여단 50여명이 참여했다. 메타버스는 기업 대표들의 피칭과 기업체험·전시관을 조성했고, 투자사·고객참여단 등이 이를 참관했다.

이날 엔업 데이는 고려대학교 세종창업지원센터의 엔업·마중 프로그램에 희망 기업 타우데이터, 모핑아이, 텐, 수퍼블리, 패션크루, 레이시오 유한책임회사, 클레온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온라인 피칭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특허 출원, 경쟁력, 국내외 사업전략, 실적·성과 등을 발표했고, 심사진은 질의응답을 통해 심층적인 매출·스케일업 전략 등에 관한 답변을 이끌어 냈다.

심사위원으로는 임천묵 하나금융투자 상무, 신동원 DSC인베스트먼트 상무, 박현국 신한벤처투자 부장, 조재만 BNK벤처투자 부장, 이인수 한국엔젤투자협회 부장이 참여했다.

26일 진행되는 마중 데이는 셀버스, 씨와이, 웨인힐스벤처스, 웰키아이앤씨, 앱닥터, 몽가타주식회사 등의 창업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사를 맡은 지 센터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고려대학교 세종창업지원센터를 통해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글로벌 기관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본 글로벌 IR 행사 이후에는 심사역으로 참가한 투자심사역들이 관심 있는 기업과 1대1 투자 매칭을 하기로 합의했다"며 지속적인 후속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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