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북부BIT산단 100% 기업 유치 성공
■ 당진시, 해나루한과 가공장 준공식 개최...농촌경제 활성화 기대
■ 프로게이머 더샤이, 아산시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 예산군 추사고택 추사가 사랑한 '수선화 꽃밭' 조성
■ 청양군, 내년 예산안 5255억원 편성해 의회 제출
■ 부여군 외산면 가덕마을, 박힌돌 굴러온돌 어울림 축제 개최
■ 홍성군 '제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료
[프라임경제]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금강하구 생태복원 정책토론회에서 "금강을 비롯해 영산강, 낙동강, 한강 등 우리나라 4대강 하구의 자연성 회복이 대선공약과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반영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와 국회가 하굿둑 건설 이후 생태환경이 악화된 금강하구의 자연성 회복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금강하구 생태복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충남도
지역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도와 5개 시군(공주·논산·부여·서천·청양)이 공동 주관해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생태복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금강은 산업화 시대 공업용수와 농업용수를 공급한다는 명목으로 건설된 하굿둑에 막혀 더 이상 흐르지 않는 강이 됐다"며 "1992년 3등급이던 수질은 2019년 6등급으로 떨어졌고, 수질 악화와 함께 생물다양성이 감소하는 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의 소중한 보물이자 도민이 함께 먹고 마시는 우리의 젖줄인 금강을 다시 흐르게 하는데 국회와 지역사회, 도와 시군, 그리고 시민단체와 지역주민이 함께 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전북 등 금강을 둘러싼 다양한 주체가 거버넌스를 형성하는 가운데,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해법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그러면서 "중앙정부에서 금강하구의 자연성 회복을 국정과제로 반영해 적극적인 복원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희 명지대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금강하굿둑 갑문개방을 통한 복원 시나리오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 이 교수는 "하굿둑 상류 10km까지 해수를 유통하는 것이 양수시설 이전 비용 대비 환경개선 효과가 최적"이라며 "생태복원을 위해서는 이해당사자 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정책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금강하구 생태복원 정책토론회를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도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지정토론에서는 진명호 환경부 과장, 양금봉 도의회 금강특위 위원장, 김억수 금강하구생태복원위원회 운영위원장, 안순모 부산대 교수, 김영일 충남연구원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양금봉 위원장은 하굿둑으로 물 흐름이 단절된 금강하구호의 수질악화를 지적하면서 "최근 청산가리의 100배 독성을 지닌 마이크로시스틴이 금강하구호에서 검출됐다"며 "2009년부터 금강하구호 물 이용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갈등보다 수질개선이 우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억수 운영위원장은 "금강하굿둑의 문제를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인 문제 역시 해결할 수 없다"며 "우리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서라도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고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순모 교수는 낙동강 하굿둑 개방 실험의 시사점을 언급하며 "이 실험에서는 다행히도 기수 생태가 복원된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났다"며 "2019년부터 이어진 장기간 개방 실험에서는 장어가 잡히고, 기수 어류가 관찰됐다. 소통의 의미를 살리고 시간을 가지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일 박사는 "금강유역 여건 변화를 고려한 통합적 시각에서의 금강하구 복원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생태복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다층적 참여 기반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강하구 전경. ⓒ 충남도
허재영 위원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새로운 통합 물관리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며 "하구의 기수 생태계 복원과 현명한 이용이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금강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도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금강하구 생태복원이 대선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정책토론회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환경부, 해양수산부, 지자체, 시민단체, 전문가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 천안시, 북부BIT산단 100% 기업 유치 성공
천안시 북부BIT일반산업단지(이하 북부BIT산단)가 착공 8개월여 만에 12개 업종 47개 기업과 분양계약을 마쳐 분양률 100%를 달성했다.
13개 산업단지를 전국 유일하게 동시 추진 중인 천안시는 대표적인 북부BIT산단에 올 3월 착공 후 47개 기업을 유치하며 조성 면적을 꽉 채우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북부BIT 조감도. ⓒ 천안시
47개 기업은 서울·인천 등 수도권 기업 31개, 중앙 진출을 도모하는 경상도 지역 기업 3개, 충남도 내 타시군 기업 2개, 관내 11개 우수기업으로, 수도권과 인접해 우수한 입지조건과 정주여건을 갖춘 북부BIT산단의 강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완제품 검사장비 제조회사인 ㈜테크윙을 시작으로 ㈜화세라믹스, ㈜보성이엔지 등 반도체부품제조기업을 비롯해 2차전지, 수소전지 부품용 슬롯다이 제조 기업인 ㈜지아이텍 등 26개의 반도체 관련 첨단산업기업이 입주한다.
또 K-방역의 성공으로 활발하게 사업확장을 하고 있는 의약품제조 등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인 ㈜하이플, 알리코제약(주) 등 4개 기업과 자동차 관련 산업, 뷰티 관련 산업 등 다양한 업종의 17개 기업도 분양계약을 완료했다.
북부BIT산단은 성환읍 복모리 일원 87만㎡ 부지에 총사업비 3670억원을 투입,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천안시는 착공 후 짧은 기간 내에 분양률 100%를 이룬 비결로 천안의 우수한 입지·교통 여건과 관내 대학들의 풍부한 인적자원, 수도권에 버금가는 정주 여건을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형 유치 전략을 수립해 공격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기업들의 관심을 끌어낸 것을 꼽았다.
천안시는 올해 10월 말 기준 253개사 유치, 투자금액 3조1300억원, 고용인원 8000명을 달성하고, 국내외 우량기업 29개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우수한 기업유치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시는 기업유치와 13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대거 창출하며 천안시민 소득을 증대하고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는 등 각종 파급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3개 산업단지를 동시에 조성하고 있는 천안시가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LG생활건강퓨처, 동부바이오에 이어 북부BIT까지 100% 분양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둬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을 담보하는 천안 미래에 투자하는 기업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당진시, 해나루한과 가공장 준공식 개최...농촌경제 활성화 기대
당진시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농촌융복합산업을 촉진하고 창업·육성을 활성화함으로써 농촌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22일 정미면에 위치한 '해나루한과 신축 가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

당진시는 22일 '해나루한과 신축 가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 당진시
해나루한과영농조합(대표 권은중)은 지난해 충남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497㎡ 규모의 제조업소를 HACCP 시설기준에 맞게 제조실, 포장실 등을 갖춘 한과 생산 전문 가공장을 지난 8월 신축 완료했으며,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한과를 생산한다.
신축 가공장에서는 해나루한과영농조합의 대표 상품인 호박약과, 찹쌀유과, 아기 쌀 과자, 쌀 튀밥, 쌀 연사 등을 생산할 계획으로, 특히 식물성 유지에 민감한 고객들을 겨냥해 기름에 튀기지 않은 구운 한과 생산을 위한 라인을 별도 설치, 일반 한과와 차별화를 둠으로써 한과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이 날 준공식에 참석한 윤재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당진시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농·식품 제조가공과 체험관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당진시 농업인들이 농·식품 제조가공에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창업 및 육성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중 농촌진흥과장은 "금년도에 신평면 상오리에 당진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완공해 농업인들이 다양한 상품을 가공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농식품 가공을 원하는 농업인들은 언제든지 우리시에서 운영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해 시행착오를 줄여 나갈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나루한과영농조합은 1대 권병선 대표가 2003년부터 한과 가공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아들인 2대 권은중 대표가 2015년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 중인 청년 가업승계 사업장으로 당진시 해나루상표 인증, 농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사업자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다음 달 중 HACCP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한과를 생산할 계획이다.
■ 프로게이머 더샤이, 아산시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아산시는 지난 19일 프로게이머 더샤이(본명 강승록)가 홍보대사 위촉패와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더샤이는 온양중학교를 졸업한 아산 출신 프로게이머로, 중국 IG팀 소속으로 활약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프로게이머 더샤이 아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시
2019 LPL 스프링 우승, 2019 LPL 스프링 결승 MVP 등의 성과를 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LPL 연간 어워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선정됐을 만큼 인기와 실력을 고루 갖춘 스타 플레이어다.
더샤이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면서도 고향 아산과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역 청소년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매년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충남 최연소 회원이 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신정호수를 모티브로 한 디퓨져 '온향' 개발에 참여해 '아산을 상징하는 문화관광기념품'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더샤이는 "해외에서 활동하다 보니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 클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면서 "이렇게 좋은 자리 마련해주시고, 의미 있는 역할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홍보대사 임명 소감을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게임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도 채택됐을 만큼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스포츠이자,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아주 중요한 산업"이라면서 "더샤이 선수와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게임과 e스포츠의 위상을 높여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정상의 선수로 활동하면서도 고향 아산과 모교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더샤이 선수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저 역시 아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고 자랑스러웠다"면서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으로 게임을 사랑하는 아산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롤모델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예산군 추사고택 추사가 사랑한 '수선화 꽃밭' 조성
예산군 추사고택은 추사가 사랑한 꽃 '수선화' 1만3200본을 추사고택 안팎에 식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추사고택은 지난달 21일부터 산책로 주변 나무 가지치기 및 잡목 제거를 통해 추사고택 안팎을 전반적으로 정비했으며, 보유하고 있던 구근과 올해 구매한 1만3200본의 수선화를 추가로 식재했다.

추사고택 수선화 식재 모습. ⓒ 예산군
특히 이번 수선화 식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희망근로, 장애인 일자리, 일시사역인부 10명이 참여해 일자리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수선화를 좋아해 '한점의 겨울 마음 송이송이 둥글어라…매화가 높다지만 뜨락을 못 면했는데 맑은 물에 해탈한 신선을 보겠구려'라는 시를 짓기도 했다.
또한 제주도 유배 당시엔 '푸른 하늘 한바다에 낯같이 확 풀리나…세간이라 또 다시 온갖 곤경 다 겪누나 연전에 수선화를 금하다'라는 시도 지은 바 있다.
추사고택 관계자는 "추사고택에서 활짝 핀 수선화를 만날 수 있는 시기는 기후변화에 따라 내년 3월 말에서 4월 초로 예측된다"며 "내년 봄 추사고택에 만개할 수선화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청양군, 내년 예산안 5255억원 편성해 의회 제출
청양군이 2022년도 예산안으로 5255억원을 편성해 청양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예산 4906억원보다 349억원(7.1%) 증가한 규모이며, 지난 2019년 4016억원 편성 이후 3년 만에 5000억원대를 돌파한 수치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4603억원(317억원 증가), 특별회계 72억원(34억원 감소), 기금 581억원(67억원 증가)이고 재정자립도는 9.7%로 올해 9.4%보다 0.3% 상승했다.

김돈곤 청양군수. ⓒ 프라임경제
특히 지역주민에게 돌아가는 예산 혜택을 뜻하는 1인당 세출예산이 1480만원에 이르는 등 주민 중심 예산 운용 폭이 두텁게 나타났다.
분야별 편성 규모는 △농업 1169억원 △복지 886억원 △일반행정 647억원 △환경 573억원 △개발 460억원 △문화관광 323억원 순이며,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실현과 지속적인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다목적 농업인회관 창고 신축,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원 사업, 충남 농어민 수당,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원예 특작 지역맞춤형 사업, 고추 산업 기반 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또 산림·축산 육성을 위해 조림,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산불방지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표고 재배시설 지원, 밤 토양개량 지원, 청정산채 가공센터 건립, 한우산업 육성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축산 악취 저감 시스템 지원에 힘을 실었다.
농촌개발 분야에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주차장 부지 매입,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조성사업, 청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목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수리시설 개보수, 금강수원 농업용수 정화공급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희망복지 분야에는 정산 다목적복지관 건립, 생활문화센터 조성,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고령자복지주택 연계 통합돌봄센터 구축,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예산을 배정했다.
보건시설 확충 분야에는 정산보건지소 이전 신축, 의료원 의료장비 구매, 어린이 예방접종, 65세 이상 무료진료 예산을 편성했다.
이 밖에 아동·청소년·청년경쟁력 강화, 기업·지역개발 분야, 사회적경제 분야, 교통기반시설 확충, 문화·체육·관광 분야, 편안하고 안전한 청양 조성, 일반행정분야에도 적정 예산을 배분했다.
김돈곤 군수는 "2022년 예산안은 내수경제 악화에 따른 지방세, 세외수입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다 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위한 군정 목표 달성과 군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출된 예산안은 청양군의회 제278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별특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4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 부여군 외산면 가덕마을, 박힌돌 굴러온돌 어울림 축제 개최
부여군 외산면 가덕마을에서 주민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축제가 지난 20일 개최했다.
농촌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돼 주민화합, 전통계승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축제다.

외산면 가덕리 박힌돌 굴러온돌 어울림 축제 모습. ⓒ 부여군
이번 축제는 원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친목과 소통·화합하는 자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고 행복한 가덕마을을 만들기 위해 '박힌돌 굴러온돌 어울림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는 마을 어르신들이 수개월 전부터 배우고 익혀온 수채화 그림, 우드버닝(인두화) 문패 제작, 쪽빛 염색 전시 및 체험, 어울림 공연,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특히 전통계승의 의미를 담아 옛 선조들이 행한 기우제(기원제)를 재구현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는 시간도 펼쳐졌다.

박힌돌 굴러온돌 어울림 축제 모습. ⓒ 부여군
가덕리 축제준비위원장인 윤종산 이장은 "이번 행사는 처음 열리는 축제지만 마을주민 및 귀농·귀촌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우리 마을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우드머닝, 천연염색 체험 등 마을 소득사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영달 외산면장은 "마을축제를 통해 기존 원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려 다른 마을보다 더 화합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홍성군 '제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료
홍성군은 지난 19일 홍성문화원에서 '2021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8회 홍성군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 도모하고 사회복지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다.

홍성군은 지난 19일 홍성문화원에서 '2021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8회 홍성군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홍성군
군에 따르면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의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8회 홍성군 사회복지대상은 관내 노인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2부에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서상목 회장, 전 보건복지부장관)와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홍성사랑 고향후원사업'의 일환인 나눔 캠페인 행사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200상자(홍성고향사랑 기금박스)를 홍성군 푸드마켓·뱅크에 전달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행사로 복지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이 더 큰 보람과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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