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시장, 대화동 산업용재유통단지 현장 방문
■ 서철모 행정부시장, 부사동 이전한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및 직원 격려
■ 제1회 지적 및 최신 드론 측량기술 경진대회 개최
■ 대전소방본부, 시각 표시기능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 대전소방 이원규 소방위 공공 HRD 콘테스트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프라임경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최근 잇따라 발생한 시 공직기강 논란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며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을 다짐했다.
허 시장은 "요즘 우리시 공직기강과 도덕성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며 "한편으론 이를 계기로 공직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꿔야겠다는 각오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개최했다. ⓒ 대전시
이어 허 시장은 "최근 일련의 불미스런 사건은 우리시 조직문화가 시대변화를 극복하지 않아서 나오는 현상"이라며 "저와 간부공무원이 먼저 나서겠다는 태도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허 시장은 "우리 모두가 주체가 돼 더 강하게 변화를 주도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진정성을 갖고 근본적 태도를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허 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만들고 지역문제를 바꿔나가는 섬세한 행정을 주문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대선을 기회로 도시발전을 위한 큰 공약을 실현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시민의 앞마당, 마을단위 불편함을 해소하는 사업에도 신경써야 한다"며 "소소하지만 시민에게 중요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를 살펴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허 시장은 "시정은 공공성과 시민편익을 최우선으로 판단돼야 한다"며 "다른 기관과 업무 주관성 문제로 사업이 원활하지 못해도 결국 시정의 최종 책임은 우리시에게 있다는 각오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허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학생접종 확대, 동절기 대비 교통대책 및 불우이웃 돌봄 등 현안을 논의했다.
■ 허태정 시장, 대화동 산업용재유통단지 현장 방문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대화동 대전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를 방문해 입주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지역산업 경기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지원방안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를 방문해 입주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대전시
이날 만남에서는 대전산업단지와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 입주기업들에 대한 지원방안과 장기적인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건의사항 들이 제안됐다.
유통단지 협동조합의 한 관계자는 "1997년 유통단지 개소 후 24년을 함께 해왔다"며 "지역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유통단지가 앞으로도 낙후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허 시장은 먼저 "코로나 확산 등 국가경제 전반에 있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아가고 있는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건의사항들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산업단지는 오는 12월20일 서구 만년동~대덕구 대화동을 잇는 한샘대교와 대전산단 서측진입도로가 개통되고, 2023년까지 대전산단 재생사업 기반시설공사(도로 신축 및 확장공사)가 준공되면, 교통의 편의성 확보와 입지적 경쟁력 등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대전산업단지 재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97년 개소한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공구들과 기계부속 소재들을 취급하는 850여 중소업체들이 모여 있는 중부권 최대의 산업유통단지다.
■ 서철모 행정부시장, 부사동 이전한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및 직원 격려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22일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 대전시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2일 오전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이전 청사를 둘러보고 "쾌적하고 깨끗한 청사로 이전하는 만큼 이용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차량등록사업소가 위치한 한밭종합운동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추진에 따라 내년 3월 철거 예정으로 차량등록사업소는 인근 시 체육회관 1층, 2층으로 이전해 이날부터 업무 개시했다.
■ 제1회 지적 및 최신 드론 측량기술 경진대회 개최
대전시는 지난 16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드론 및 GPS 등 최신 지적측량 기술 역량 및 전문성 강화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제1회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 관내 2개 고등학교(대전공고, 유성생명과학고)와 4개 대학(한밭대, 목원대, 배재대, 대덕대), 5개 자치구 공무원 등 총 14개 팀, 90명이 참가했다.

대전시는 지난 16일 충남대학교에서 '제1회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대전시
이번 대회에서는 관측점의 방위각 및 거리를 측정해 산출한 경계점 좌표, 드론측량 비행계획 수립 및 제시된 지상기준점에 대한 드론 촬영 현장평가와 취득한 정사영상을 처리해 제출한 최종 성과물을 평가했다.
시는 18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고등부에서는 대전공업고등학교 학생 2인, 대학부에서는 한밭대학교 학생 2인이 각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공무원부에서는 유성구청과 서구청이 각각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경진대회에 앞서 드론을 활용한 물류배송 시연(대전공고)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고정익 드론 비행 시연, 3차원 입체지적 구현을 위한 증강현실 시스템 구축 시연(대전시) 등 최신 드론 기술을 직접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서철모 행정부시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관련 정책과 기술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서 드론으로 구축하는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행정서비스 개발에도 선제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드론을 활용해 지적재조사사업 및 지적측량 성과검사 등 지적업무 전반에 접목·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3차원 입체지적을 구현하기 위한 증강현실 시스템 구축 및 열섬 현상을 분석하기 위한 열화상 지도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하고 있다.
■ 대전소방본부, 시각 표시기능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대전소방본부는 화재 시 경보음을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시각 표시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를 청각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대전소방본부는 화재 시 경보음을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2023년까지 화재감지기를 보급한다. ⓒ 대전소방본부
대전시 등록된 청각장애인(총 1만192명) 중, 우선 올해 장애의 정도가 심한 기초생활수급자 426가구에 보급을 시작하고, 전체 청각장애인 거주 가구의 거실, 침실 등에 시각형 화재감지기 설치를 2023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보급하는 '시각 표시기능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전국 최초로 대전소방본부에서 감지기 제조업체와 뜻을 모아, 단독경보형감지기 동작 시 음향과 함께 LED 투광봉을 통해 빛을 발하게 만든 제품으로 소방산업기술원의 형식승인까지 마친 제품이다.
남기건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보급을 통해 화재 시 청각장애인의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화재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소방 이원규 소방위 공공 HRD 콘테스트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대전소방 이원규 소방위는 22일 공공 HRD 콘테스트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소방본부
대전소방본부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8회 공공 HRD 콘테스트 대회에서 이원규 소방위가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원규 소방위는 위험물 안전관리에 대한 주제에 '폭탄이 될 수도 있다'라는 제목으로 출전해 전국 3위에 영예를 안았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