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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북] 제3회 '충북혁신창업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1.16 18:34:12

■ 충청북도, 수능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 단속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4개 민간위탁기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방본부, 환경산림국 대상 행정사무감사 실시

■ 제천시, 도시재생사업 선진지 견학단 방문 줄이어

■ 제천시 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위한 취업교육 '꿈손사업' 성료

■ 청주시, 수출상담회 637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

■ 청주시 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 현장 컨설팅


[프라임경제] 충북도는 16일 15시 오송 C&V센터에서 지역 내 창업기업의 역량을 키우고 지방의 '제2 벤처·창업 붐' 조성을 위한 '충북혁신창업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창업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충북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먼저 개막식에서는 창업우수기업 3개소(△㈜클레버 △㈜에스와이솔루션 △엔도더미) 및 유공자 3명과 일류벤처기업 5개소(△농업회사법인 ㈜두레촌 △㈜씨알푸드 △씨큐브㈜ △㈜엔켐 △㈜케미탑)에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식물성 고기 제조업체인 ㈜에스와이솔루션 박서영 대표와 이차전지용 전해액 제조업체인 ㈜엔켐 오정강 대표의 창업성공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개막 퍼포먼스로는 '함께 만들어가는 충북창업페스티벌'을 주제로 샌드아트 및 점등식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2027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도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창업기업의 혁신능력 배양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적극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창업선배와의 대화'에서는 인력관리, 자금확보, 글로벌 진출 등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과제를 주제로 창업과 회사 발전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있는 초기 창업기업에게 실질적인 선배기업의 조언을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스타트업 기술거래 장터'에서는 국내 우수한 기술이 지역기업으로 이전돼 기술사업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31개 기관 400건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상담이 진행됐으며, 내년도 정부 지원사업 소개와 변리사 무료상담도 참가자들의 큰 관심 속에 함께 진행됐다.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창업경진대회'와 '창업기업 투자유치 대회'에서는 각각 5개팀이 출전해 심사위원과 민간벤처투자사를 상대로 열띤 발표와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국내 유수의 영어학습사이트 '야나두' 김민철 대표의 생생한 '창업스토리 강연' 또한 창업기업의 주목을 끌었다.

이시종 도지사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고용과 혁신을 주도하는 창업기업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성장 동력이며 지역을 선도하는 경제의 주역"이라며,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오늘 혁신창업페스티벌을 통해 소중한 정보와 노하우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며 창업성공을 응원했다.


■ 충청북도, 수능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 단속

충북도는 수능시험 이후 긴장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탈선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12월3일까지 청소년들의 탈선이 우려되는 유해환경을 대상으로 단속 및 계도 활동에 나선다.

충북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중점단속 사항으로는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출입불가시간 위반 행위(오후 10시 이후) 및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행위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의무 위반 등이다.

도는 단속 결과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입건 후 수사하여 검찰에 송치 및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등 의법 조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장 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도 꼼꼼히 살펴 지역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련 업소의 법 준수를 당부했다.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4개 민간위탁기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형용)는 16일 충주의료원과 충북도립대학교, 4개의 민간위탁기관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숙애(청주1) 의원은 "충주의료원은 코로나19전담병원임에도 불구하고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원장님께서 전문인력 확보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6일 4개 민간위탁기관 행정사무감사을 실시했다. ⓒ 의회사무국

이상욱(청주11) 의원은 충북도립대학의 현안문제 중 하나인 기숙사 신축과 관련해 "현재 철근 품귀현상이 일어나서 가격이 대폭 상승하였는데 기숙사 신축에 차질이 없도록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의영(청주12) 의원은 "충주의료원의 민원처리 현황을 보면 직원불친절 민원이 2020년 대비 11%증가, 의사불친절 민원이 7% 증가했다. 민원응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장선배(청주2) 의원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선진의료기관과의 협약체계를 구축하며 우수의료진을 초빙해 진료를 하는 것은 환자수 증대에 기여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 외부의료진의 의료수준이 높고 충주의료원의 의료수준이 낮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허창원(청주4) 의원은 "국민권익위에서 실시하는 공공의료기관청렴도 조사 결과 충주의료원은 2019년도에 이어 4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좀 더 나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박형용(옥천1) 위원장은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충실한 자료준비와 각종 질의에 성의를 대해 답변해 준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방본부, 환경산림국 대상 행정사무감사 실시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창)는 16일 소방본부와 환경산림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연철흠(청주9) 의원은 "공공기관은 법적으로 표지판을 한글로 표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9일 준공된 소방본부 통합청사 표지판이 한자로 설치돼 있어 규정위반"이라고 지적하며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충북도의회는 16일 소방본부와 환경산림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의회사무국

박우양(영동2) 의원은 "일부 소방공무원의 음주운전을 포함한 성범죄 및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 비위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으므로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동학(충주2) 의원은 "30층 이상 고층빌딩 화재 시 외부에서 진압하기가가 곤란하고 자체 훈련매뉴얼 보급 또한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소방안전 확보를 위한 고층건물 안내방송과 자체훈련을 위한 컨설팅 시행 등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기창(음성2) 위원장은 최근 어눌한 발음의 구조요청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 무응답 처리해 뇌경색 진단을 받은 사건을 언급하며 "접수된 신고 사안을 불문하고 출동을 원칙으로 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규철(옥천2) 의원은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산림바이오센터의 성공을 위해 충분한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바이오기업체와 농가, 지자체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원표(제천2) 의원은 "산불은 그동안 애써 가꾼 산림을 한 번에 태워버리고, 복구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헬기, 산불진화차 등 장비를 최대한으로 활용해 가을, 겨울철 산불방지 대책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 제천시, 도시재생사업 선진지 견학단 방문 줄이어

제천시가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타지자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달빛정원 벤치마킹 개최 후 기념촬영 모습. ⓒ 제천시

16일에는 여주시 도시재생사업 선진지 견학단이 제천을 찾아,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과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3개소 등을 방문하며, 올해 타 지자체와 지방의회 등의 견학이 15회에 달하고 있다.

달빛정원은 구도심 내에 생동감 넘치는 자연계곡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명소로 탈바꿈 시켰을 뿐만 아니라, 문화의거리 내 오․우수 분리를 통한 기존 상가들 업종의 다양한 변화가 가능해졌고, 35년 이상 된 노후 상수관로도 교체하는 등 쇠퇴하는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효과도 가져왔다. 또한, 청풍호 일원에 국한됐던 관광객들의 동선을 도심으로 유입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다.

제천시의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성공적 운영은 체류형 관광객이 증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어 타 지자체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성공은 천편일률적 도시재생사업이 아닌 창의적이고 선제적이었던 정책결정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역세권, 화산동, 서부동 등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도 차별화된 우리지역만의 색을 입혀,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제천시 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위한 취업교육 '꿈손' 사업 성료

제천시 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동행복지재단(단장 허동수)의 후원을 받아 결혼이주여성의 경제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꿈 담은 행복한 손', '꿈손' 사업을 진행했다.

결혼이주여성의 경제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꿈 담은 행복한 손', '꿈손' 사업 진행 모습. ⓒ 제천시

꿈손 사업은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홈미싱 기능교육과 라탄·가죽공예 기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결혼이주여성들의 경제활동 준비를 위해 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자조모임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홈미싱 기능교육을 수료한 결혼이주여성 6명은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다문화 홍보부스 판매상품과 전시작품을 기부했으며, 이러한 활동이 이후 결혼이주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대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개인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면서 긍정적인 인식과 공동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 수출상담회 637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

청주시가 지역 내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추진한 '2021 청주시 B2B 사이버 수출상담회'에서 637만5000 달러의 수출상담과 130만9000 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2021 청주시 B2B 사이버 수출상담회 모습. ⓒ 청주시

청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지난 4일 청주 S컨벤션에서 개최됐으며, 청주시 소재 수출기업 24개사가 참여해 홍콩·필리핀·베트남 해외바이어와 1:1 매칭돼 화상을 통한 수출 상담을 실시했다.

비대면 상담의 단점을 보완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해외 진성바이어 발굴에 주력했으며, 제품 홍보자료 등을 사전에 발송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기존의 무역방식을 넘어 기업들의 수출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지역 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 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 현장 컨설팅

청주시는 2022년도 문체부주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명암유원지와 청주동물원이 선정돼 16일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전문심사위원(BF 전문가, 수요자등 포함)의 현장컨설팅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16일 열린관광지 조성 현장 컨설팅 모습. ⓒ 청주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5월에 15개 지방자체단체(42개 관광지점)가 공모에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달에 8개 관광권역의 20개 관광지가 최종 선종됐다.

명암유원지와 청주동물원은 현장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 주요 관광시설, 보행로, 이용·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을 개·보수하고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관광지 시설뿐 아니라 무장애 관광기반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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