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가 국내 최초로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동북아시아 써밋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VPN 한국대표부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번 행사는 AVPN과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ESG: 새로운 언어, 새로운 관점, 새로운 이해관계자'라는 주제로 전 세션 모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가 국내 최초로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동북아시아 써밋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AVPN
이번 행사는 △SK 이노베이션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법무법인 디라이트 △국민체육진흥공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상공회의소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인공지능협회 △CJ 대한통운 △비랩 코리아가 후원한다.
또 SSIR 코리아·이벤트 파트너 루트임팩트가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 한다.
AVPN은 이번 행사가 동북아시아 지역에 집중해 개최되는 첫 행사인 만큼 코로나 19로 인해 심화된 경제 불평등·사회 양극화·환경 위기 이슈를 명확히 제기하고, 그 처방으로서 국가 간 및 섹터간의 협력 하에 지속가능 투자의 확대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지역 내에서 국가·분야 간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보다 활발한 지속가능한 투자에 대한 논의와 실질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써밋 행사는 나이나 슈바왈 바트라 AVPN 의장 겸 대표의 '동북아시아를 위한 앞으로의 10년' 주제 모두 발언으로 개회한다. 또 안준식 신한금융그룹의 부사장 및 박성현 부사장 △조정훈 국회의원 △웬디 청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 아시아태평양 대표 △김정태 MYSC 대표 등이 환영사 및 축사 연사로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동북아시아(△대만 △일본 △중국 △홍콩) 내 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 △재단 △투자자 △중간지원조직 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총 6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1세션 '아시아권 임팩트 투자의 선두주자' △제2세션 '임팩트자본 촉진을 위한 공공정책의 역할' △제3세션 '섹터의 협업을 통한 CSR 임팩트 증대' △제4세션 '젠더관점의 투자 개념과 전 세계적인 흐름' △제5세션 'COP26 이후 동북아시아 지역 내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슈와 도전과제' 순으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두 개 세션으로 나눠 임팩트 스타트업 쇼케이스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분야 및 포용적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 솔루션 분야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과 동북아시아 투자자 간의 연계 기회가 마련된다.
참가 스타트업들이 느끼는 해당 분야에서의 기회와 위기·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동북아시아 지역 내 파트너십을 모색할 방침이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한국 사례에 집중해 한국의 △대기업 △스타트업 △임팩트 투자자 △정부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전 세션을 통해 ESG와 임팩트 투자를 둘러싼 주제를 전방위적으로 논의하고, 각 주제별로 향후 발전 방향을 토론한다.
한국 사례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며 제1세션은 신한금융그룹의 주도 하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ESG 전략과 사례·도전과제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된다. △신한금융그룹 ESG 기획팀과 사회공헌부 △포스코건설 △카카오 △LG화학의 ESG 책임자들이 참여한다.
제2세션은 'ESG와 금융포용을 주제로 핀테크 기업이 만드는 사회적 가치의 다양한 사례와 향후 방안' 토론, 3세션에서는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는 의료용품과 보조기기 등 ICT 기술과 결합해 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기술로 덜어내는 에이블 테크 소개'와 '에이블테크를 통한 포용적 경제 활성화'가 발표될 예정이다.
제4세션은 '친환경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그린 얼라이언스' 제5세션은 '로컬기업을 위한 임팩트 투자와 지속가능한 임팩트 생태계의 확장'에 대해 논의한다.
최종적으로 전체 세션 마무리는 '컬렉티브 임팩트를 통한 ESG 가치실현 방안'이라는 주제로 ESG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단체 △기업 △기관들이 어떤 장기적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기업·국가 간 컬렉티브 임팩트를 통해 ESG를 극대화하기 위해 어떤 로드맵을 수립해야 하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나이나 슈바왈 바트라 AVPN 의장 겸 대표는 "한국이 최초의 동북아 써밋을 개최하게 된 것은 한국이 축적한 사회 혁신과 임팩트 투자, ESG에 대한 인사이트가 지역 내에서 가장 앞서기 때문"이라며 "한국의 사례와 인사이트가 아시아 전역 그리고 세계에 더욱 확산되도록 AVPN이 브릿지가 될 것"이라고 관련 기관 및 기업 등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