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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세종] 2030 대비 세종시 먹거리위원회 공식 출범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0.23 16:57:52

■ 세종시-뉴스핌 온라인 뉴스·디지털콘텐츠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세종시-고려대 '정보보안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세종시티투어 가을철 관광명소·테마코스 위주 운행 예정

■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고운·아름·종촌동 도시공원 3곳 노후화에 따른 시설개선 착수

■ 3대 걸친 병역의무이행 17가문 '병역 명문가의 집' 문패 전달

■ 부강신협 소외계층에 200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기매트 기탁


[프라임경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구축을 위해 '세종시먹거리위원회'를 발족하고,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시는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민·관거버넌스 체계의 세종시먹거리위원회 위원, 시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세종시먹거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세종시는 지난 22일 '제1회 세종시먹거리위원회' 발족식을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세종시먹거리위원회는 지난 7월15일 제정된 '세종시 먹거리 기본권 보장조례(제9조)'에 따라 생산·소비·가공·소비 관련 단체 대표,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개모집 등을 통해 구성됐다.

세종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기존 로컬푸드위원회, 지역농산물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 기능을 통합·운영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먹거리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공공급식 및 로컬푸드 관련 주요 정책 등 먹거리 관련 정책 전반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 선출과 동시에 '세종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용역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내년도 학교급식 운영 관련 사항을 심의했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양대 축으로 먹거리 기반을 마련해온 1단계 푸드플랜을 평가하고 2단계 전략과제 도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2030년을 대비해 △공공성 담보를 위한 통합적 운영체계 확립방안 △생산자-소비자 조직화 △도시성장에 따른 신규 관계시장 창출·대응전략 등 앞으로의 전략방안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세종시먹거리위원회의 자문·심의 과정과 보완을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 먹거리 정책의 체계적 실행을 위해선 무엇보다 시민참여가 중요하다"라며 "민·관거버넌스 체계로 구축한 위원회와 함께 소통하면서 시민 모두가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뉴스핌 온라인 뉴스·디지털콘텐츠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세종특별자치시가 ㈜뉴스핌(대표이사 민병복)과 '뉴스핌 세종'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정치·행정수도를 넘어 언론수도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 21일 뉴스핌 온라인 뉴스·디지털콘텐츠 산업 활성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시와 뉴스핌은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민병복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뉴스핌 세종'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뉴스핌 세종 건립을 통해 정치·뉴스의 중심지로 거듭남과 동시에 뉴스핌과 지역 문화 역량 강화와 뉴미디어 및 콘텐츠 생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뉴스핌 세종의 안정적 건립 △세종시의 뉴스핌 세종 건립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 △지역 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확산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병복 (주)뉴스핌 대표이사와 뉴스핌 세종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세종시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는 "뉴스핌 세종 건립으로 세종시가 뉴미디어와 정치‧뉴스 중심이 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치행정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세종시와 손잡고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종합 뉴스 통신사로 뻗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에 본사 또는 본부 건립을 목표로 세종시와 협약을 맺은 언론사는 MBC, YTN, 한겨레, 연합뉴스, MBN, EBS, 충청투데이, 경향신문, SBS미디어넷, TJB, 오마이뉴스 등 12곳으로 늘었다.

이춘희 시장은 "이제는 행정과 정치뿐만 아니라 뉴스의 중심축도 세종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뉴스핌 세종 건립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고려대 '정보보안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특별자치시가 고려대학교 4단계 BK21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융합기술 교육연구사업단(단장 김휘), 스마트시티 보안교육연구단(단장 이동훈)과 정보보안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시는 지난 22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 스마트시티워크숍에서 고려대 소속 해당 사업단 및 연구단과 '정보보안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동훈 연구단장, 김성기 세종시 기조실장, 김휘 사업단장. ⓒ 세종시

세종은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시범도시 지정과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등으로 보안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 대학, 연구기관과의 협력과 선제대응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실무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전형 신기술 활용 보안인재를 육성, 관내 보안관제 전문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실전형 정보보안 인력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 △최신 정보보안 기술연구 △융합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추진에 힘을 모으게 된다.

또, 이들 기관은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정보보안 정책정보 공유 △정보보안 포럼 운영 등에도 상호 협력해 지역 정보보안 체계 확립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선정에 참여기관으로 협력하는 등 정보보안 분야 청년인재 육성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네이버데이터센터 오픈, 자율주행차 상용화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정보보안 청년 인재가 활동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기 시 기획조정실장은 "시민의 일상이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 돼가면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며 "앞으로 안전한 스마트 서비스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인재육성 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티투어 가을철 관광명소·테마코스 위주 운행 예정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5일부터 '세종시티투어' 운행을 재개한다.

시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안정세를 고려하고 '위드코로나시대'의 안착과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운영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 

세종시티투어 버스. ⓒ 세종시

물론, 코로나19 감염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이용자, 차량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전까지는 3일 이내 PCR 검사자나 접종완료자만 예약제로 운영한다.

세종시티투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7월1일 운행을 개시했지만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라 운행개시 후 3주 만에 중단했다.

세종시티투어는 행복도시투어, 힐링투어, 공주연계투어 등 그동안 이용객들의 호응이 컸던 테마 코스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시 누리집과 시 관광협회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며, 보훈대상자, 장애인, 경로 대상자 등 취약계층은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 관광명소를 포함한 세종시티투어 운행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우울해진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고운·아름·종촌동 도시공원 3곳 노후화에 따른 시설개선 착수

세종특별자치시가 신도심 내 위치한 도시공원 3곳에 대한 시설개선사업에 착수한다.

대상지는  △고운동 뜸이기뜰근린공원 및 경관녹지  △아름동 누리빛문화공원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도시공원 등이며 이달 중 착공해 오는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5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인수한 공원 중 시설노후화가 진행된 도시공원 3곳을 개선하기로 결정하고 총 사업비 13억원을 투입, 연초부터 실시설계를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은 공원조성 기본구상과 설계단계부터 민·관합동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 시민이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게 특징이다.

이로써 계획수립 등 전 과정에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실이용자의 요구사항 등을 더욱 세밀하게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 공원별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고운뜰 근린공원·경관녹지(고운동)의 경우 단조로운 경관개선을 위해 △안개정원 △조각분수 등이 설치된다.

누리빛 문화공원은 '빛'을 테마로 △빛의광장 △사계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제천뜰 근린공원은 '문화·놀이' 기능 강화를 위해 △야외무대 △자연놀이터 및 짚라인(놀이시설) 등이 확충된다.

이춘희 시장은 "공원 시설개선 기본구상 및 설계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3대 걸친 병역의무이행 17가문 '병역 명문가의 집' 문패 전달

세종특별자치시가 3대에 걸쳐 병역의무를 이행한 가문 17곳에 지난 21일부터 '병역 명문가의 집' 문패를 전달한다.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공정한 병역의무를 이행한 이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관내 총 40가문이 선정됐다. 

세종시는 지난 21일 대에 걸쳐 병역의무를 이행한 가문 17곳에 '병역 명문가의 집' 문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으 ㄹ하고 있다. ⓒ 세종시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21일 연기면에 거주 중인 이우복 씨 가정을 방문해 병역명문가 문패를 전달했으며, 이 외 16가문은 관할 읍·면·동장이 예우를 갖춰 직접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병역을 이행한 이우복 씨 가족은 1대 고(故) 이성구씨(32개월 복무)부터 2대 이우복씨(30개월 복무), 3대 이소원씨(20개월 복무) 등 8명 모두가 총 208개월 간 병역의무를 이행했다.

병역명문가로 인정받은 가문은 병무청과 협약을 맺은 국공립·민간시설 이용 시 감면 우대, 세종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종시 관공서·민간시설과 협의해 병역명문가 우대시설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나라를 위해 병역을 이행하고 헌신한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병역명문가 문패 사업을 통해 병역의무를 이행한 이들이 예우를 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강신협 소외계층에 200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기매트 기탁

세종특별자치시 부강신협이 지난 22일 부강면을 찾아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24개를 기탁했다.

부강신협은 지난 22일 소외계층에 200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기매트를 전달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번 기탁은 신협사회공헌재단 '온세상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부강신협은 지난해에도 겨울철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한 바 있다.

부강면은 이날 관내 저소득층 24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겨울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살폈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매년 겨울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기억해주는 신협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 소외계층이 더욱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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