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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전] 허태정 대전시장 "위드코로나 시대, 섬세·배려의 행정으로 시민마음 치유해야"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0.20 12:02:28

■ 2021 탄소중립 사회혁신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 개최...충청권 인공지능 메가시티 선포

■ 허태정 시장, 前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에 공로패 전달

■ 대전시-ETRI, 소방분야 R&D 실증·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 허태정 시장, 홍범도장군로(명예도로명) 제막식 참석


[프라임경제]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교육 '공감누리'에서 위드(with)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민 치유를 위한 섬세와 배려의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9일 직장교육 '공감누리'에서 위드(with)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민 치유를 위한 섬세와 배려의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대전시

허 시장은 "2년 가까이 지속된 코로나19 사태에 공직자 여러분이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투혼을 발휘했다"며 "곧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는 그동안 상처받은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 시장은 "정부 대응을 볼 때 다음달 중 위드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이에 맞는 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여러분도, 저도 치유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보다 어려운 시민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쓰자"고 독려했다.

특히 허 시장은 "많은 시민이 힘든 시간을 지냈지만, 경제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섬세한 행정이 내년에 꼭 필요할 것"이라며 "이런 모든 것을 저와 공직자 여러분이 함께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감누리에는 강석구 충대세희망도시포럼 이사장이 '충·대·세 담론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강의했다.


■ 2021 탄소중립 사회혁신 국제 컨퍼런스 개최

대전시는 오는 11월5일부터 11월6일까지 탄소중립 실천과 코로나19 이후 회복 탄력적인 지역 공동체 전환을 주제로 '2021 사회혁신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탄소중립 사회혁신 국제 컨퍼런스 개최 포스터. ⓒ 대전시

이번 '2021 탄소중립 사회혁신 국제 컨퍼런스'는 지속 가능한 삶을 목표로 도시의 사회적 전환을 꿈꾸는 국내·외 12개 마을 공동체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에서는 △경기 안산 협동조합 마을카페 마실 △광주시 숲속 작은 도서관, △충남 서천 등고리 마을 △경기 성남 성남환경운동연합 등 4개 공동체가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HMR 서클(영국) △세타가야 트러스트 마을만들기 재단(일본) △REnato lab(대만) △보봉마을(독일) 등 4개국 마을 공동체가 참여해 해외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리시에서는 △신성동 마을공동체 마실 △대전마을활동가포럼 △미호동 전환마을 △재:작소플라스틱 기획단 등의 마을공동체가 참여해 탄소중립과 지역공동체 회복에 관해 논의한다.

개회식에서는 △시티 아이샤(Siti Aishya 롬복 환경 국제 연합 대표), 이유진 박사(녹색전환연구소)의 기조연설, △이종덕(대전 시민) 넷제로 지킴이의 기조발표에 이어 도시의 사회적 전환을 위한 비전 선언, 마임 미디어 아트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모든 행사는 동시통역으로 진행하며, '대전사회혁신센터 유튜브 채널'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돌봄과 커뮤니티 △마을과 주민 △환경과 에너지 △플라스틱과 자원순환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한 사례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는 세션이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다.

4개별 주제별 세션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1월1일까지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참여링크를 보내줄 예정이다.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사회혁신 국제 컨퍼런스는 국제적 의제인 회복 탄력적 공동체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해 대전시가 선제적으로 이야기하는 사회혁신 축제의 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 내 공동체의 국내․외 사회혁신가 간 네트워크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 개최...충청권 인공지능 메가시티 선포

대전시는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오는 10월25일부터 29일, 11월1일·3일·11일 총 8일간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CAIF)'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세종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다.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 개최포스터. ⓒ 대전시

한국과학기술원,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AI프렌즈, 모두의연구소 등 인공지능 커뮤니티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와 AI', '영화와 AI', '음식과 AI' 등 7개 주제로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과학자가 대거 출연해 일상에 스며든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한다.

25일에는 '스포츠에 AI 기술이?'라는 주제로 △문경은 전 농구감독  △송지훈 중앙일보 스포츠 전문 기자 △이인호 한국표준연구원 박사 △박성건 스포츠본 대표 △유승민 아나운서가 대담에 나선다.

26일에는 '전하 신에게는 아직 AI 기술이 남아있습니다'를 주제로 △김한민 영화감독 △곽재식 작가 △박주용 KAIST 교수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가 예술창작에 활용되는 인공지능을 이야기한다.

27일에는 '쉐프의 집! AI 쿠킹 클래스에 초대합니다'를 주제로 △최현석 쉐프 △강지영 로보아르테 대표, △안현석 WEMEET 대표 △이윤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공지능연구소장 △이정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가 식품 산업에 파고든 과학기술을 살펴한다.

28일에는 '홀로 매출 100억? 가상현실 속 아이돌이 뜬다'를 주제로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 △우운택 KAIST 교수 △박지은 펄스나인 대표 △이주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가 엔터산업 미래의 해답으로 인공지능을 이야기한다.

29일에는 '충청권 인공지능 메가시티 선포식'과 함께 충청권 인공지능 메가시티 구축을 논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 개최포스터. ⓒ 대전시

'충청권 인공지능 메가시티 선포식'에는 충청권 4개 시·도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출연연 기관장 등이 참여해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긴밀한 공조 체계를 인공지능 정책에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 충청권을 인공지능 메가시티로 만들기 위한 정책·방향성을 논의한다.

11월에는 1일 충북(뷰티테크와 AI), 3일 세종(스마트시티와 AI), 11일 충남(모빌리티와 AI)에서 각 지역과 관련된 주제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회식과 참여자 대상 이벤트를 메타버스 플랫폼(이프랜드, 개더타운)에서 진행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업 마인즈랩이 개발한 인공지능 아나운서가 행사 전반을 진행하고 펄스나인이 제작한 인공지능 아이돌이 축하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행사의 모든 일정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cai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태정 시장은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4차산업 시대에 살기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나, 아직 인공지능에 익숙지 않은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분들에게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이 인공지능과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허태정 시장, 前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에 공로패 전달

허태정 대전시장이 18일 황경아 前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시청 응접실에서 황경아 前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황 前 회장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맡아, 장애인 자립과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그 동안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황경아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복지·인권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시-ETRI, 소방분야 R&D 실증·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는 소방분야 R&D 기술실증·사업협력 위해 유성구 대전119특수구조단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명준)과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VR훈련기술 기반소방기관 內 실증 리빙랩 운영과 소방안전·소방관훈련 및 국민안전체험사업 확산에 협력하게 된다.

대전시는 지난 1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소방분야 R&D 실증·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후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기술 개발'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R&D 결과를 소방현장에서 실증한다.

또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검증단 참여 기회를 제공해 VR기술 실감소방훈련시스템을 2022년 연말까지 고도화하게 된다.

'실감소방훈련시스템'은 첨단 VR기술이 집약된 시스템으로, 실재 재현하기 어려운 재난현장을 VR기술로 다양하게 구현해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전 몰입·전신 동작 체험형 콘텐츠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감시뮬레이터 기술 △현장과 동일한 소방 소방장비 및 사용 느낌을 재현하는 다중감각 실감 인터페이스 기술 물리적인 공간 제약을 극복해 다수의 사용자가 동일 가상화재 현장에 참여하는 공유 기술 △소방관 참여로 개발된 실감형 훈련 콘텐츠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전소방본부와 ETRI는 현장의 수요자가 참여하는 실증형 리빙랩을 운영하여 소방현장 실감 재현기술의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구상이다.

향후 소방 호흡기와 소방복 등에 열감·냉감 재현 장치를 추가하고 훈련생의 생체신호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 등을 고도화해 더욱 현실감 있고 효용성이 높은 훈련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축되는 VR소방훈련시스템의 시범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이번 사업이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와 소방 행정력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명준 원장은 "실감소방훈련 기술의 현장 실증과 확산협력 사례와 같이 ETRI의 기술이 화재 현장 대응력 향상에 이바지 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를 실현하는 ICT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허태정 시장, 홍범도장군로(명예도로명) 제막식 참석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갑동 현충원역일원 홍범도장군로 제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오전 갑동 현충원역일원 홍범도장군로 제막식에 참석해 홍범도 장군의 공적을 기렸다. 홍범도장군로는 현충원역부터 현충원입구까지 약2Km 구간이다.  

허 시장은 "홍범도 장군로 명예도로명은 우리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고 홍범도장군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에게 널리 알려지고 불러지며 사랑받는 명예도로명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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