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산 공공비축미 '삼광, 친들' 4974톤 매입
■ 오는 12월부터 단독주택도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
■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 박상모 보령시의원 "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 보령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정훈 의원' 선임
■ 보령시시설관리공단 1+3 사랑나눔자원봉사 '사랑의 연탄나눔'
■ 보령해경, 정하룡 경위. 경영대 경위 적극행정 공로인정, 10월 최고보령해경 선정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을 올해보다 2억원이 증액한 28억원을 배정해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및 선정까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를 확대하고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 개최 모습. ⓒ 보령시
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위원장 고효열)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시 정책사업에는 2억원을 증액한 12억원, 읍면동별 각 1억원씩 생활밀착형사업 16억원으로 모두 28억원을 확정했다.
이날 선정된 시 정책사업은 △각 마을별(법정리, 동) 만보길 조성 △샛별공원 문화공간 조성 △공중화장실 눈높이 옷걸이 및 다용도 선반 설치 △과속방지를 위한 사전속도계 설치 △공용 무인자전거 대여시스템 구축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청소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지원 △드론 비행연습장 조성 및 산업활성화 등 8개 사업에 12억원이다.
또 읍면동 생활밀착형 사업으로는 △생활 불편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16개 읍면동에서 제안된 85개 사업에 16억원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한 사업 대상으로 시 정책사업은 보령시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에서, 읍면동 사업은 각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자체 심사 후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이날 시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대상사업을 확정했다.
고효열 위원장은 "보령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선정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주민참여 예산이 지역내에서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2021년산 공공비축미 '삼광, 친들' 4974톤 매입
보령시는 오는 연말까지 2021년산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13.8%(607톤) 증가한 4974톤으로 산물벼 1700톤과 건조벼 3274톤이며, 매입 품종은 삼광과 친들이다.

공공비축미 수매 모습. ⓒ 보령시
산물벼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30일까지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벼 건조 저장시설(DSC)을 통해 물벼 상태로 매입한다.
건조된 일반벼의 경우 11월초부터 12월말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수분 13~15% 이하의 건조 상태로 800kg 단위로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정곡 80kg)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하며, 중간정산금은 매입 직후에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12월말까지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시차제 출하를 실시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경우에는 마을별로 출하하고, 2~4단계 시에는 농가별 시차제를 시행해 시간대별로 출하 상황을 관리한다.

공공비축미 수매 모습. ⓒ 보령시
마을대표가 등급판정 결과에 대해 농가별로 통보하고 이의가 있는 농가는 검사 당일 검사관에게 재검사 신청 또는 등급판정 사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농가별 물량 배정 시 농가의 의견과 여건을 고려해 가능한 한 산물벼 또는 포대벼 물량 한가지로 선택해 배정한다.
약정품종 이외의 품종으로 공공비축 매입에 참여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되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하고 매입 종료 이후 민간 검정기관에서 품종검정을 시행할 계획이다.
맹진영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매입현장에 손소독제 비치, 출입자 명부 작성, 시차제 출하 유도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공공비축미 매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오는 12월부터 단독주택도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포스터. ⓒ 보령시
보령시는 오는 12월25일부터 단독주택도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 제도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을 통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을 별도 분리배출하도록 의무화한데 이어 단독주택까지 확대했다.
공동주택은 지난해 12월부터 우선적으로 분리배출이 시행됐으며, 단독주택은 오는 12월25일부터 적용된다.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활용품으로 의류·가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다른 폐플라스틱과 혼합 수거될 경우에는 재활용이 어렵다.
분리배출 방법은 투명페트병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 뒤 라벨을 제거하고 찌그러트린 뒤 뚜껑을 닫아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함에 따로 배출하면 된다.
특히 뚜껑이 플라스틱 재질이라면 색깔이 있더라도 처리과정에서 분리가 가능하므로 함께 배출할 수 있지만, 뚜껑이 플라스틱이 아닌 재질이라면 뚜껑을 제거해야 한다.
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가 단독주택에도 확대 시행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홍보 포스터를 읍면동 이·통장 회의시 배부하고 주요 도심지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신행철 환경보호과장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단독주택까지 확대 시행함에 따라 제도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보령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신청'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장애인 등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지급대상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요청 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는 서비스이다.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장면. ⓒ 보령시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가정으로 방문해 신청서 작성부터 선불카드 전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국민지원금은 15일 현재 지급대상자의 97.7%인 8만7221명에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시민이 2030명으로 시는 미신청 시민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신청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오는 12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미신청하거나 사용하지 못한 국민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
최후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지원대상자가 한분도 빠짐없이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직까지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께서는 최대한 빨리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박상모 보령시의원 "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보령시의회 경제개발위원회(위원장 백남숙)는 지난 10일 박상모 의원이 발의한 '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박상모 의원. ⓒ 의회사무국
'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경제 및 사회 전반에 총체적 변화를 일으키는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혁명에 기반하여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 융합의 시대로 정의함에 따라 과학기술·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기존 산업 기술에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새로운 산업 시대를 말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4차 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해, 4차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활성화를 촉진해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등 지역 경제‧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모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안들을 제시해 지역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제240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보령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정훈 의원' 선임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19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정훈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충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좌로부터 김정훈 의원, 김충호 의원. ⓒ 의회사무국
2021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의장을 제외한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11월에 개회하는 제241회 정례회 기간 중 내달 26일부터 12월6일까지 12일간 활동한다.
행감특위는 보령시 전반적인 사무 운영 및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해 불합리한 점은 개선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안하며 행정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김정훈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의회가 가진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해 시정 운영의 효율성 증진과 내실화를 위해 세심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보령시시설관리공단 1+3 사랑나눔자원봉사 '사랑의 연탄나눔'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병윤 이사장)은 그린나래봉사단과 함께 지난 19일 보령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3 사랑나눔 자원봉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1+3 사랑나눔 자원봉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시설관리공단
그린나래봉사단은 곧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 할 수 있도록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가구를 찾아가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그린나래봉사단 회원들은 "뜻깊은 봉사활동을 통해서 어르신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병윤 이사장은 "환한 미소로 봉사활동에 임해준 그린나래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령해경, 정하룡 경위. 경영대 경위 적극행정 공로인정, 10월 최고보령해경 선정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자기 업무에 대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해 다른 직원들의 귀감이 되는 10월 "최고의 보령해양경찰" 2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최고' 보령해경으로 선정된 정하룡 경위는 31년차 베테랑 해양경찰관으로 해상치안·인명구조·민원처리·장비수리 다방면으로 유능한 장항파출소 멀티플레이어로 불리고 있다.

최고의 보령해양경찰 표창을수여후 기념촬영 모습(왼쪽부터 정하룡 경위, 김영대 경위). ⓒ 보령해경
지난 9일 장항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이 발생했다. 당시 연휴기간으로 사건사고가 계속돼 상시 긴급출항 태세를 유지해야함에도 휴일이라 수리업체 섭외·부품 구입 등 어려움이 있었다.
정 경위는 연안구조정 수리기간 동안 출동임무를 대체할 수 있는 민간구조선을 신속하게 섭외하고 직접 연안구조정 수리를 시작했다.
3급 기관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성과 수년간 다져진 노하우로 고장원인을 파악하고 직접 부품을 교체하는 등 2시간만에 연안구조정을 정상운용 되도록 조치해 외주업체를 통한 수리 시 소요되는 시간과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정 경위의 민간구조선 도움요청에 지역어민들은 흔쾌히 민간구조선을 협조해주는건 지역어민들과 유대관계를 잘 유지한 정 경위의 인품 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곧 퇴직을 앞둔 5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사고현장에 앞장서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8월 금강하구둑 인근에서 발생한 어선전복 사고 현장에서 표류중인 선원을 직접 구조하는 등 솔선수범의 자세로 후배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한편 어린시절부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결같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자란 정하룡 경위의 아들인 정도영군은 아버지 같은 해양경찰관되고 싶다며 해양경찰 임용시험을 준비중이다.
두 번째 '최고' 보령해경에 선정된 김영대 경위는 26살에 처음 해양경찰 순경으로 임용돼 경비함정 경력10년, 상황실 등 사무실 경력 10년의 베테랑이다.
지난 6월까지 보령해경 320함에 '부장'으로 승선중이던 김 경위는 항해 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다른 경비함정의 활력을 넣어주기 위해 올 7월부터 500톤급 경비함정의 '부장' 임무를 맞게 됐다.
또한 김 경위는 다년간의 함정근무를 통한 경험과 본인만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하고 차세대 항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중이다.
장비사용법, 단정운용술 등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교육영상을 제작해 후배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 경위가 제작한 영상은 현재 다른 경비함정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한편, 김 경위는 511함 분위기메이커로도 유명하다. 4박5일 이상의 긴 출동기간 가족·친구들과 떨어져 고립된 함정 생활을 하는 직원들의 사기저하를 우려해 총기 분해조립·퀴즈·팔씨름대회 등 자체 행사를 통해 사기진작과 팀워크 향상에도 기여중이다.
이와 같이 강한 책임감과 적극행정의 자세로 자신의 후배들의 귀감이 되며 해양경찰 위상 제고에 이바지 한 유공이 인정돼 10월 '최고' 보령해양경찰에 선정됐다.
보령해경 하태영 서장은"해양경찰을 대표하는 파출소와 경비함정의 선배 두 분이 후배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이 됐다"라며"우수한 사례에 대하여는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통해 긍정과 활력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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