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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ks] 삼성전자서비스·LG전자·KT·과기정통부 등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1.10.19 12:17:23
[프라임경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작동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하루의 'ICT' 소식. 

◆삼성전자서비스, 다문화가정 청소년 위해 2400만원 기부

삼성전자서비스가 다문화가정 청소년 자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섰다.

19일 삼성전자서비스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청소년 80명에게 교육지원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청소년 80명에게 교육지원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 삼성전자서비스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올해 9월 14일부터 3개월간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IT 활용 교육 과정인 '비전 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비전 클래스'는 삼성전자서비스 전문강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PPT·엑셀 등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 △컴퓨터 기본 점검 등 IT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정훈 삼성전자서비스 사회공헌 활동 총괄 상생팀장(상무)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께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LG전자, 다목적 스크린 'LG 원퀵' 출시

LG전자(066570)가 화상 업무에 적합한 올인원 솔루션 탑재 다목적 스크린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비대면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고객이 회사 혹은 집 안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집약한 'LG 원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비대면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고객이 회사 혹은 집 안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집약한 'LG 원퀵'을 출시한다. ⓒ LG전자


제품은 4K(3840x2160) UHD 해상도 스크린에 카메라·마이크·스피커·전자칠판 등을 탑재했다.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webOS 기반으로 구동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임베디드 전용 운영체제 윈도우10 IoT(Windows10 IoT)를 내장해 윈도우 기반 PC에 익숙한 고객은 누구나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LCD 셀에 터치센서를 내장하는 '인셀 터치' 기술을 적용했다. 인셀 터치 방식 터치스크린은 사용자가 화면을 터치하는 곳과 센서가 반응하는 부분이 일치해 터치감과 반응속도가 뛰어나다.

기본 탑재한 자체 화상 솔루션 '원퀵 리모트 미팅'뿐 아니라 줌·웹엑스·팀즈·스카이프·구글미트 등 시중에 출시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기존에는 화상장비 업체나 화상 솔루션을 선보인 IT 업체들이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 이러한 형태의 협업용 인터렉티브 스크린을 출시해 왔다. LG전자는 비즈니스 현장뿐 아니라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 고객 일상에서의 작업 효율까지 높여주는 원퀵 솔루션을 앞세워 비대면 협업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배석형 LG전자 BS마케팅실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의 일상과 비즈니스의 효율을 높여주는 혁신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마이크로소프트, 안성천 종 다양성 연구 위한 MOU

SK하이닉스(000660)가 IT 기술을 이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안성천 종(種) 다양성 연구 및 디지털 그린 인재 양성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성천은 향후 조성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주변에 있는 하천이다.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안성천 종(種) 다양성 연구 및 디지털 그린 인재 양성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SK하이닉스


18일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드레아 델라 마테아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사장 △김윤욱 지속경영담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IT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전문가 등 이해관계자와 함께 안성천 일대의 생물 종이 다양화되는 모습을 관찰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환경/데이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사장은 "IT기술을 이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같은 목표로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게 됐다"며 "용인클러스터를 더욱 건강한 상생 환경 단지로 만들기 위해 여러 분야의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고 투명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 T맵 데이터로 중증장애인 출퇴근 지원

SK텔레콤(017670)이 자사 데이터를 통해 부산시 중증장애인을 위해 출퇴근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내년도 착한셔틀 시범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민관 협업 더 착한 일자리 도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내년도 착한셔틀 시범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민관 협업 더 착한 일자리 도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SK텔레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착한셔틀은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자택 앞에서 근무지까지 운행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셔틀버스 서비스로 타인의 도움 없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안전과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지원한다.

SKT는 T맵 데이터를 분석해 착한셔틀에 최적의 안전경로를 제공하는 기술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위치확인 보조공학기기인 스마트지킴이를 지원한다. 모두의셔틀은 실시간 차량 위치 및 좌석을 확인하고 탑승 예약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착한셔틀은 지난해 성남시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7월 보건복지부의 복지사업으로 승인받으며 전국단위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이번에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시에서 사업화를 추진하게 됐다.

여지영 SK텔레콤 오픈콜라보담당은 "교통약자들도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ICT 기반의 착한셔틀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서비스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VR로 발달장애인 직장생활 교육 

KT(030200)가 발달장애인 직장생활을 지원하는 VR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KT는 서울시 양천구 양평동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텐츠는 발달장애인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일상과 함께 주변인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KT와 △구리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 일터 '베어베터' △VR 콘텐츠개발사 '텍톤스페이스'와 함께 기획했고 남녀 아바타를 통한 출근 준비·지하철과 엘리베이터 승하차 방법 등 일상을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이날 서울남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열린 시연회에서는 출근을 앞두고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VR기기를 쓰고 실제 직장과 같은 가상 환경 속에서 직장생활을 체험했다.
 
이선주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KT는 장애인에 대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특히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ESG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 U+아이들나라, '키즈 스콜레' 콘텐츠 독점 공개

LG유플러스(032640)가 자사 IPTV를 통해 독서 육아법 콘텐츠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IPTV 최초의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서 독서 육아법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도서 브랜드 '키즈 스콜레' 콘텐츠를 독점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IPTV 최초의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서 독서 육아법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도서 브랜드 '키즈 스콜레' 콘텐츠를 독점 출시한다. ⓒ LG유플러스


키즈 스콜레는 '1% 학부모들만 알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99% 학부모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슬로건 아래 학부모들 사이에서 '1% 독서법'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도서 전집 콘텐츠다. 

U+아이들나라에서는 키즈 스콜레를 '책 읽어주는 TV'를 통해 서비스한다.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인기도서 작품들을 구연동화 선생님과 읽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키즈 스콜레 콘텐츠는 오는 20일 73편 공개를 시작으로 총 6개 전집, 294편의 콘텐츠가 매월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U+아이들나라와 학부모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 '키즈 스콜레'가 만나 상호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콘텐츠 협업을 넘어 놀이펜 연동이나 상호작용이 가능한 콘텐츠 제작 등 아이들의 체험형 학습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고리즘랩스, 비전문가도 쉽게 'HR AI 솔루션' 체험 장 열어

알고리즘랩스가 비전문가도 활용할 수 있는 AI솔루션을 내놨다.

알고리즘랩스는 손쉽게 AI 솔루션을 업무에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HR(인사관리) AI 솔루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고리즘랩스는 손쉽게 AI 솔루션을 업무에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HR(인사관리) AI 솔루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 알고리즘랩스


이번 체험 이벤트는 'AI for HR' 세미나에서 소개된 알고리즘랩스 HR AI 솔루션의 범용성과 업무 경쟁력 등의 효과를 각 기업 담당자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를 통해 알고리즘랩스가 자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솔루션을 별도의 컨설팅 비용 없이 체험할 수 있다.

손진호 대표는 지난 14일 AI for HR 세미나에 연사로 참여해 HR에서 인공지능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설명하고 국내외의 AI for HR 사례를 상세히 소개했다. 더불어 자사가 개발한 HR 솔루션을 언급하며 인공지능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AI를 활용해 HR 솔루션을 구성 및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고리즘랩스의 HR AI 솔루션은 △업무 성과 예측 △승진 적합도 예측 △부서 이동 적합도 예측 △연수 추천 △주요 인재 이탈자 예측 등 5개 주제로 구성됐다.

손진호 알고리즘랩스 대표는 "알고리즘랩스의 HR AI 솔루션은 인공지능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AI를 활용해 솔루션을 구성 및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HR AI 솔루션의 필요성은 물론 업무에 적용했을 때의 효율성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AIoT 진흥주간 개최

과기정통부가 국내 IoT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달 22일까지 사물인터넷(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1 AIoT Week Korea(이하 AIoT 진흥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달 22일까지 사물인터넷(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1 AIoT Week Korea(이하 AIoT 진흥주간)'을 개최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oT의 발전과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은 우리 삶을 바꾸고 산업 생산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예산되는 만큼 AIoT 진흥주간은 AIoT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고,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 제고와 관련 기술과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올해 AIoT 진흥주간은 '지능형 사물인터넷, 삶과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국제전시회·컨퍼런스·IoT 쇼케이스 등 8개의 다양한 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최근 사물인터넷과 AI가 결합된 지능형 사물인터넷은 가정, 지역사회, 에너지, 물류·유통, 제조 등 다양한 영역에 뿌리내린 네트워크 인프라로서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진흥주간을 통해 산학연이 함께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사물인터넷이 생산성을 높이고, 나아가 삶을 풍요롭게 하는 미래 주춧돌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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