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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ks] 삼성전자·LG전자·KT·과기정통부 등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1.10.15 11:32:25
[프라임경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작동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하루의 'ICT' 소식. 

◆삼성전자 5G 이동통신, 업로드 속도 세계 최고

삼성전자(005930)가 글로벌 업계 최고 수준의 5G 이동통신 활용 업로드 속도를 기록했다.

15일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에서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무선 통신 기술 기업 퀄컴과 공동으로 5G 기술 시연을 실시해 데이터 업로드 속도 711Mbps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에서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무선 통신 기술 기업 퀄컴과 공동으로 5G 기술 시연을 실시해 데이터 업로드 속도 711Mbps를 기록했다. ⓒ 연합뉴스


이번 시연에는 삼성전자의 28GHz 대역 5G 기지국과 2.1GHz 대역 4G 기지국·가상화 코어 등이 활용됐으며 퀄컴의 4세대 5G 밀리미터파 모뎀-RF 시스템(스냅드래곤 X65)을 탑재한 시험용 스마트폰을 통해 속도가 측정됐다.

이 속도는 1GB 용량의 동영상을 약 10초만에 업로드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존 대비 약 2배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이준희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 부사장은 "버라이즌, 퀄컴과 협력한 이번 초고속 업로드 시연을 통해 차별화된 5G 서비스와 몰입감 높은 사용자 경험을 실현하는 데 한발 더 다가섰다"면서 "신기술 개발 및 협력을 통해 가입자와 기업의 통신환경을 획기적으로 전환할 다양한 5G 기술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2021 호텔쇼 'LG 클로이 로봇 솔루션' 소개

LG전자(066570)가 '2021 호텔쇼'에서 LG 클로이 로봇 솔루션을 소개한다.

LG전자는 17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호텔쇼'에 참가해 △LG 클로이 가이드봇 △LG 클로이 UV-C봇 △LG 클로이 서브봇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는 17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호텔쇼'에 참가해 △LG 클로이 가이드봇 △LG 클로이 UV-C봇 △LG 클로이 서브봇 등을 선보인다. ⓒLG전자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은 고객이 주문한 제품을 객실로 직접 가져다 주는 장면을 시연했고 LG 클로이 서브봇(선반형)은 부스 내에서 팜플렛을 싣고 다니며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는 역할을 맡았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호텔쇼 전시장을 안내하고, LG전자 로봇의 상세 정보를 소개했다. LG 클로이 UV-C봇은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살균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과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른 층을 오갈 수 있어 호텔 룸서비스나 방 안내 등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노규찬 LG전자 로봇사업담당 상무는 "LG 클로이 로봇은 ‘1:1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에서 ‘비대면 배송서비스’까지 호텔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며 "사람과 로봇의 상호보완을 통한 호텔 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카이스트, 디지터러 헬스케어 선도 위해 맞손

LG전자가 카이스트와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선도에 나선다.

LG전자는 카이스트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카이스트 본교에서 'LG전자-KAIST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KAIST의 세계적 연구 인력과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각종 산학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연구센터는 고객의 신체 및 정신 건강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 기술·뇌공학 등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신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홈·커넥티드카·메타버스 등 이종산업과의 융합을 추진한다.

초대 센터장은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이자 KAIST 헬스사이언스연구소를 이끌어온 정용 교수가 맡는다. 정 교수는 2016년 헬스사이언스연구소장에 부임해 KAIST가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닥터엠' 사업을 맡아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치매예측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LG전자는 고객과의 접점인 스마트 가전을 통해 헬스케어 영역의 고객가치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의(醫)공학이 융합된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갖춘 KAIST와 함께 그 동안 이어온 디지털 기술 리더십을 지속 발전시켜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열어갈 혁신 기술을 연구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제9회 학술대회 개최

SK하이닉스가 엔지니어들 간 기술 교류의 장을 연다.

SK하이닉스는 이달 22일까지 사내 온라인 채널 하이튜브를 통해 '제9회 SK하이닉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달 22일까지 사내 온라인 채널 하이튜브를 통해 '제9회 SK하이닉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SK하이닉스


학술대회 기간 동안에는 제출된 논문 중 281편의 우수 논문이 소개된다. 구성원들은 관심분야의 논문 발표를 직접 듣고 함께 토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래기술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인사들의 기조연설과 특강도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선우명호 고려대학교 석좌교수가 맡아 '미래모빌리티 시장 변화 및 핵심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선우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미래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반도체 역할에 대해 조망하고 이러한 흐름에서 SK하이닉스에 필요한 역량과 자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이한보람 인천대학교 교수(공정 분과) △한재덕 한양대학교 교수(설계 분과) △김세연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담당(소자 분과)은 최신의 연구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특강을 진행한다.

학술대회장을 맡은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연구 성과를 만들어주신 구성원께 감사드리며 학술대회가 하이지니어들의 역량을 뽐내고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명 작가 '살수' 윌라 오디오북 발간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가 김진명 작가의 '살수'를 오디오북으로 내놨다.

살수는 10년 만에 재출간한 작품으로 김진명 작가가 손꼽는 초기작이자 지금에 꼭 필요한 역사관과 리더십을 담은 작품이다. 1권 전쟁의 서막과 2권 적이 없는 전쟁으로 나뉘는 이 책은 천하 주인의 자리를 두고 벌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윌라가 김진명 작가의 '살수'를 오디오북으로 내놨다. ⓒ윌라


300만 수나라 대군을 격파한 '명장' 을지문덕의 이야기는 김진명 작가만의 방식으로 전개한다. 을지문덕이 최대 라이벌 수 양제를 뛰어넘고 위대한 전략을 실행하기까지 그동안 감춰졌던 을지문덕의 미스터리를 풀고 있다.

역사 속 살수대첩의 짜릿한 승리의 기록은 전해진 바 없어 지금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지만 김진명 작가가 그린 이야기로 조금이나마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문태진 윌라 운영사 인플루엔셜 대표는 "김진명표 살수대첩으로 그동안 궁금했던 역사 속 대전을 조금이나마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오디오북을 통해 귀로 듣는 몰입감 있는 독서로 눈앞에 펼쳐지는 영화 같은 전투를 경험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KT,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원)생 성장 기회'

KT(030200)가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대학(원)생들에게 양자암호통신 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T는 2021년 디지털 뉴딜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양자암호통신기술과 서비스가 융합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양자암호통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T는 2021년 디지털 뉴딜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양자암호통신기술과 서비스가 융합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양자암호통신 공모전)을 개최한다. ⓒKT


양자암호통신 공모전은 양자암호통신 전공자 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예술 등의 전공을 가진 대학(원)생도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UCC △영화 △모션그래픽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플래쉬 △다큐멘터리 등 영상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출품작과 함께 11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종식 KT 인프라연구소장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세상과 좀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과기정통부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 6차 연례총회 개최

사이버보안 정책방향 논의를 위해 세계 46개국 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세계 46개국 61개 기관과 함께 각 국의 사이버보안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이하 CAMP)' 제6차 연례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세계 46개국 61개 기관과 함께 각 국의 사이버보안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이하 CAMP)' 제6차 연례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 연례 총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사이버보안 정책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총회에서는 사이버보안 분야 신진 창업가의 기조연설과 각국의 사이버보안 정책 및 기술개발 현황 공유와 더불어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제품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의 대표적인 화이트해커인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의 '최근 해킹 위협과 사이버보안 인력양성'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코소보·스리랑카·아랍ICT기구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사이버보안 정책 및 기술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2016년 29개국에서 출범하여 현재 46개국으로 확대된 CAMP는 상시적으로 사이버위협 정보와 최신 보안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로 성장하였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접어든 지금, 국가간 사이버보안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CAMP가 회원국들의 협력을 확대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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